• 방위사업청(청장 이용걸)은 23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방위사업청 정책자문위원회]를 출범하고
    방위사업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방사청 정책자문위원회는 위원장으로 위촉된
    <최홍건> 한양대 교수와
    위원으로 위촉된
    <최연수> 국민일보 국방전문기자 등
    학계, 법조계, 언론계 전문가 18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 전문가 18명은 자신의 전문분야에 따라
    [정책자문분과], [사업자문분과], [계약자문분과]로 나뉜다.

    <이용걸> 방사청장은 이날 출범식에서
    [정책자문위원회가
    정부 3.0의 핵심가치인 소통과 정보 공개‧공유 등을
    구현할 수 있는 효과적인 시스템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고 한다.

    자문위원으로 참석한 <장영근> 항공대 교수는
    [연간 약 14조 원의 예산을 집행하는
    방사청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적극적으로 활동을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방사청은
    이들 자문위원으로부터 수시로 조언을 얻어
    보다 효과적으로 정책을 개발하고 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방사청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된 민간 전문가 명단이다.

    최홍건 한양대 석좌교수
    조남훈 KIDA 책임연구위원
    이민희 이민희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유한주 숭실대 경영대학장
    최현수 국민일보 국방전문기자
    장영근 항공대 항공기계공학과 교수
    윤영선 숭실대 융합기술원장
    오상록 KAIST 로봇플랫폼 사업단장
    이택경 항공대 정보통신공학부 교수
    임재성 아주대정보통신학과 교수
    홍석윤 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교수
    최성임 KAIST 항공우주공학과 교수
    심태섭 서울시립대 세무전문대학원 교수
    문형근 샤프 에이비에이션 케이(주) 고문변호사
    이종훈 법무법인 에이팩스 자문변호사
    황창근 홍익대 법대 교수
    남유선 국민대 법대 교수
    김상배 법무법인 케이알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