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군사과학기술 경진대회, 방산업체 탐방 등 다양한 활동…
  • ▲ 방위사업청 대학생 서포터즈 '팔방미인' 6기 모습. ⓒ방사청 제공
    ▲ 방위사업청 대학생 서포터즈 '팔방미인' 6기 모습. ⓒ방사청 제공

    방위사업청은 8일 오전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방위사업청 알리미 제6기 대학생 서포터즈 팔방미인 발대식을 개최했다.

    제6기 팔방미인 서포터즈로 선발된 24명은 국제 군사과학기술 경진대회 및 방산업체 현장탐방 등 방위산업 현장을 찾아 다양한 미션을 수행한다.

    국민들에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방위사업청의 주요 정책과 활동들을 대학생들의 참신한 시각을 통해 쉽고 친근하게 알린다는 게 방사청의 취지다.

    제6기 서포터즈로 선발된 김애린(서울여대, 3학년)양은 "튼튼한 안보와 경제 성장에 기여하는 방위사업청의 대학생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다양한 방위산업 현장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12년 '퓨처 프론티어'라는 이름으로 처음 시작한 방위사업청 대학생 서포터즈는 범국민 언어문화 개선 운동에 동참하고자 2015 년부터 '팔방미인'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팔방미인은 "대한민국 팔도강산 안보와 경제를 책임지는 방위사업청과 그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가는 다재다능한 대학생"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방위사업청 대학생 서포터스 제6기'팔방미인'의 활동 내용은 방위사업청 블로그 (blog.naver.com/dapapr) 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dapa.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