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 투수교체 2번이나 했지만 빛 보지 못해..3회서 4점 실점, 5회서 5점 실점
  • <LA다저스>의 계속된 실점으로
    4:0으로 지고 있는 가운데
    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은 
    5회 말
    투수 <커쇼>를 
    <벨리사리오>, <하웰>로 교체했지만
    세인트루이스의 득점을 막을 수는 없었다.

    19일(한국시간) <LA다저스>와 <세인트루이스>의 6차전 경기가
    미국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5회 말 <세인트루이스>는 
    <몰리나>의 안타,
    <프리즈>의 좌전 안타로 
    <몰리나>가 3루까지 진출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아담스>가 좌전 2루타를 쳐
    <몰리나>가 홈인, 1점 추가 득점했다. 

    결국 <LA다저스>는 
    <커쇼>를 <벨리사리오>로 교체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세인트루이스>는 
    9번타자 <와차>의 적시타로 
    3루에 있던 <아담스>가 홈인하며
    또 다시 1점 득점,
    2점을 추가 득점했다.

    보다 못한 <LA다저스> 감독은 
    투수 <벨리사리오>를 <하웰>로 교체했다.

    그러나 <LA다저스>는 투수교체로 
    <세인트루이스>의 득점을 막을 수는 없었다. 

    <세인트루이스> 1번타자 <카펜터>의 희생타로
    3루에 있던 <로빈슨>이 홈인하며 1점 득점, 
    2번타자 <벨트란>의 폭투로 
    <코즈마>, <와차>가 홈인해 또 다시 2점 득점했다.

    결국 <세인트루이스>는 5회 말 공격에서 
    5점 득점해 <LA다저스>를 9대 0으로 따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