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 LPBA 8강8강서 이유주 3-0 격파4강서 서한솔과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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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구 여제' 김가영이 압도적 기세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PBA 제공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의 적수가 없어 보인다.21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6-27시즌 개막 투어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LPBA 8강에서 김가영이 이유주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0으로 격파하고 4강 무대에 올랐다.김가영은 큐만 들었다 하면 압도적 승리를 챙겼다. 또 3-0 완승이다.김가영은 이유주를 상대로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 김가영은 1세트 0-0이던 2이닝째 11점을 몰아치며 퍼펙트큐(한 이닝에 모든 득점 성공)를 달성하며 기선 제압했다.이어진 2세트도 11-6(9이닝)로 승리한 김가영은 3세트에도 11-5(8이닝)로 이기며, 세트스코어 3-0 승리를 완성했다. 김가영의 이날 애버리지는 1.737이다.이번 시즌을 앞두고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가능하다면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낸 김가영은 시즌 첫 우승까지 이제 단 2걸음만 남겨 놨다.김가영의 준결승 상대는 서한솔(휴온스)이다. 서한솔은 8강에서 히가시우치 나쓰미(일본·크라운해태)를 세트스코어 3-1로 제압하고 1년 11개월 만에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LPBA 준결승 다른 대진은 용현지(웰컴저축은행)을 3-0으로 완파한 김민아(NH농협카드)와 김보미(NH농협카드)를 3-2로 제압한 이화연의 맞대결로 압축됐다.이날 함께 진행된 PBA 32강에서는 조재호(NH농협카드), 강동궁, 최성원(이상 휴온스)이 모두 16강에 진출했다.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크라운해태), 다비드 사파타(스페인·우리금융캐피탈),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웰컴저축은행), 마민껌(베트남·NH농협카드) 등 해외 강자들도 16강 무대에 올랐다.반면 '최연소 월드챔피언' 김영원(하림)은 32강에서 김재근(크라운해태)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1-3으로 패배해 탈락했다. '당구 인플루언서' 해커도 임성균(하이원리조트)에 0-3으로 완패를 당해 대회 일정을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