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A 다저스 클레이튼 켜쇼.ⓒ연합뉴스
    ▲ LA 다저스 클레이튼 켜쇼.ⓒ연합뉴스
    <LA다저스>가 19일(이하 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세인트루이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6차전을 시작했다.
    4차전까지 1승 3패의 성적을 거둔 다저스는
    원정 1, 2차전에서 모두 패한 뒤 
    홈에서 치른 3차전 경기에서
    류현진의 호투로 1승을 올렸다. 
    그러나 4차전에서 다시 패했으나
    5차전, 그레인키 덕에 타선이 살아나며
    2승을 거뒀다. 
    현재까지 2승3패의 성적을 거둔 다저스.
    이번 6차전에서는 선발로 
    <클레이튼 커쇼>를 내보내 경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세인트루이스>는 마이클 와카를 내세웠다.
    한편, 다저스는 경기 직전 <핸리 라미레즈>를 
    경기 직전 4번 타자로 전격 투입했다. 
    경기 전 4번타자로 예정됐던 <푸이그>는 
    6번 타자로 자리를 바꿨다.
    변경된 다저스 6차전 라인업은 
    칼 크로포드(좌익수)
    마크 엘리스(2루수)
    아드리안 곤살레스(1루수)
    핸리 라미레즈(유격수)
    안드레 이디어(중견수)
    야시엘 푸이그(우익수)
    후안 유리베(3루수)
    A.J. 엘리스(포수)
    클레이튼 커쇼(투수)로 구성됐다.
    다저스 6차전은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생중계 되며
    <류현진>은 7차전 선발로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