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탈북자의 증언대로 그린 북한 강제수용소의 모습. 정은이 정권 치하의 현실은 이런데도 종친초 패거리는 불법체류자 인권보호나 하고 있다.
    ▲ 탈북자의 증언대로 그린 북한 강제수용소의 모습. 정은이 정권 치하의 현실은 이런데도 종친초 패거리는 불법체류자 인권보호나 하고 있다.

    유엔이 북한 정은이 패거리가 가장 싫어하는 주제,
    [북한 주민인권]의 실태 조사를 위해 우리나라를 찾는다.

    외교부는 오는 18일,
    <유엔 인권이사회 북한인권 조사위원회
    (COI. Commission of Inquiry.
    위원장 마이클 커비 前호주 대법관)>가
    북한인권 상황에 대한 정보 수집을 위해
    방한한다고 밝혔다.

    <북한인권 조사위원회>는
    지난 3월 제22차 유엔 인권이사회 결의로 설치됐다.

    <마이클 커비(Michael Kirby)> 위원장과
    <마르주끼 다루스만(Marzuki Darusman)>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
    세르비아의 인권활동가인
    <소냐 비세르코(Sonja Biserko)>가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북한인권 조사위원회>는
    이번 방한 결과 등을 토대로
    오는 9월 제24차 인권이사회,
    10월 제68차 유엔총회에 중간 활동 보고를 안다.

    보고서는
    2014년 3월 제25차 인권이사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북한인권 조사위원회>는 오는 19일
    국무총리와 외교장관을 만날 예정이다.

    방한 기간 동안
    통일부, 국가인권위, 북한인권 시민단체 관계자를 만나 이야기를 듣고,
    탈북자, 납북자 가족, 북한인권 전문가 등과 함께 공청회도 가질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북한인권 조사위원회> 설치를 공동 제안한 나라로,
    <북한인권 조사위원회>의 방한을 적극 지원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