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 씨, 설주 에미나이 이거…." 최근 보름 이상 리설주가 공개석상에 나오지 않는 이유가 뭘까. 정보당국도 리설주의 행적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 "아 씨, 설주 에미나이 이거…." 최근 보름 이상 리설주가 공개석상에 나오지 않는 이유가 뭘까. 정보당국도 리설주의 행적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야동 논란] 이후 사라진
    <리설주> 때문에 [상심(?)]에 빠진
    정은이에게 나쁜 소식 하나가 더 있다.
    민간시민단체의 [대북풍선 날리기]가 곧 재개된다.

    <자유북한운동연합(대표 박상학)>은
    <바른마음갖기회>와 함께
    오는 4일, 경기 파주시에서
    [대북풍선 날리기]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자유북한연합>은
    [인도적 차원의 이산가족 상봉을 가로막은
    북한의 반인륜적 행위에 대해
    대북풍선으로 화답한다]며
    이번 [대북풍선 날리기] 활동 재개 취지를 밝혔다.

  • ▲ 과거 자유북한운동연합이 날려보낸 대북풍선. 정은이는 '설주야동 논란' 등 이래저래 골치가 아플 것이다.
    ▲ 과거 자유북한운동연합이 날려보낸 대북풍선. 정은이는 '설주야동 논란' 등 이래저래 골치가 아플 것이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지난 9월 21일
    북한 정은이 패거리가
    <조평통>을 내세워 일방적으로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무기한 연기한 것을 놓고,
    [정은이는 혈육 간의 만남도
    달러로 계산하느냐]며 비판을 퍼부었다.

    다음은
    <자유북한운동연합>이 내놓은
    [대북풍선 날리기] 재개에 대한 취지문이다.


    자유북한연합·바른마음갖기회의 대북풍선 날리기에 앞서


    지난 9월 21일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무기 연기한다면서 “남북 관계 진전을 (박근혜 정부의 대북) 원칙론의 결과로 광고하는 것은 파렴치한 날강도 행위, 남북 관계를 악용하는 한 초보적 인도주의 문제도 올바로 해결될 수 없다”면서 통합진보당 <이석기> 등이 내란 음모 혐의로 구속된 데 대해 “통일 애국 인사들에 대한 야만적 탄압 소동, 마녀사냥극”이라며 “이런 살벌한 분위기에서 이산가족상봉은 할 수 없다”고 독설했다.

    봉건적 수령세습독재의 머슴이 되어 대한민국에 저주를 퍼붓고 북의 도발에 맞춰 대한민국의 체제를 파괴전복하려는 <이석기>같은 역도를 비호하기 위해 1,000만 이산가족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단 말인가?

    혈육의 만남을 달러로 계산하고 종북의 보호막으로 이용하려는 사악한 김정은.

    <김정은>의 망동으로 중단된 개성공단이 우리 국민과 박근혜 정부의 포용과 관용에 의해 문을 연지 불과 며칠 만에 인도적 차원의 이산가족 상봉을 가로막은 북한의 반인륜적 행위에 대해 실향민들과 탈북자들은 대북전단으로 북한동포들에게 알리고 민족의 가장 큰 아픔인 이산가족상봉을 강력히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