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현충원 묘역에서 바라본 한강. 서울현충원은 도심 속 생태공원 역할도 겸하고 있다.
    ▲ 서울현충원 묘역에서 바라본 한강. 서울현충원은 도심 속 생태공원 역할도 겸하고 있다.

    국립서울현충원(원장 김형기)은
    9일 현충문 귀빈실에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간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현충원의 숲(58ha) 보호를 위해
    지방산림청과 공동 작업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현충원은 설명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현충원 내 산림에 대해 양 기관이
    산림조성, 숲 가꾸기, 산불∙산사태∙병해충 방제 활동,
    산림보호 홍보를 함께 실시하는 것으로 돼 있다.

  • ▲ 서울현충원 안내도. 서울현충원은 대부분이 숲으로 돼 있다.
    ▲ 서울현충원 안내도. 서울현충원은 대부분이 숲으로 돼 있다.



    서울현충원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현충원 내 숲이 더욱 건강해져
    서울도심의 생태 축으로서
    큰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