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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일 오전, 대전 상공에 수십 대의 전투기가 굉음을 내며 날아다닌다는 소식이 돌았다. 사진은 지난 7월 27일 정전 60주년을 기념해 주요 전적지 위를 날고 있는 F-15K 편대.
8일 오전, 인터넷에서는
[대전 상공에 전투기 수십 대가 날아다닌다]는
소문이 퍼졌다.
대전 상공에서
전투기들이 저공비행을 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도 나왔다.
확인 결과 이들은 [전투기]가 아니라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의 <T-50 훈련기>였다. -
- ▲ 8일 오전, 대전 상공에 출현한 '전투기'의 정체.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은
오는 10일부터 대전 엑스포에서 열리는
[2013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에서의 축하비행을 위해
연습 중이었다고 한다.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 측은
<블랙이글>이 8일부터 예행연습을 하므로
소음에 대해 양해를 바란다는 공지를
이미 인터넷으로 올려놓고 있었다.
하지만 바쁜 시민들은 이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해
한바탕 소동이 일었던 것이다. -
- ▲ 블랙이글의 예행연습이 계속되자 시민들은 많은 수의 전투기가 날아다니는 것으로 착각했다.
공군 <블랙이글>의 축하비행은
오는 10일과 11일, 오후 3시부터 30분 간
대전 엑스포 상공에서 펼쳐진다.
이때 <블랙이글>은
[하트앤큐피트(Heart & Cupid)],
[태극(Taegeuk)],
[레인폴(Rainfall) 등
에어쇼에서 인기를 얻었던 기동을 펼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