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서울현충원(원장 김형기)은 30일 오후 2시 현충문 귀빈실에서
    서울 <동작경찰서(서장 배영철)>와 자매결연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현충원이 있는 동작구를 관할한다.

    <동작경찰서>는 현충일 행사나 국빈 참배 등 주요 행사가 있을 때마다
    <현충원>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최근 <벚꽃과 함께하는 열린 현충원> 행사 때는
    [안보사진전]을 여는 등 애국심 고취와 안보의식 함양을 위한 활동도 적극 벌이고 있다.

    <동작경찰서>는 매년 현충일과 경찰의 날에는 경찰관 묘역에 국화 헌화와 봉사활동을 벌여 왔다.

    <동작경찰서>는 <현충원>과의 자매결연을 계기로
    경찰관 묘역 5묘역(451기)에 대한 헌화활동을 정례화하고,
    정기적인 묘역 가꾸기를 실천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