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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듀브 영상 중.
런던 도심이 헬기가 추락해 전쟁터처럼 불바다로 변한 사고가 벌어졌다.
CNN 등 외신은 16일(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쯤 템스강변 사우스램베스 지역 상공을 날던 헬기가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사고 헬기는 민간기업 소유로 건물 크레인과 부딪치면서 도심으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조종사와 시민 1명이 사망했고 1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헬기가 추락한 현장 인근에 있던 차량 여러 대가 불에 탔다.
사고가 난 장소는 기차역과 지하철역 등 환승시설이 몰려 있는 곳이다. 수십만 명의 출근객이 몰리는 시간대에 사고가 일어나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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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듀브 영상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