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최강의 괴물 캐릭터인 ‘에일리언’과 ‘프레데터’가 사랑을 나눈다면 이것이야 말로 ‘로미오와 줄리엣’을 뛰어넘는 전우주적 사랑이지 않을까.

    최근 해외 인터넷에서 ‘에일리언은 프레데터를 사랑해’라는 한 장의 사진이 화제다.

    SNSf 통해 통해 전파된 이 사진에는 ‘에일리언’과 ‘프레데터’가 포옹을 하고 있다.

    세기의 로맨스로 아름다워야 하건만 보는 이로 하여금 조금 무서운 공포감을 준다.

    네티즌들은 둘의 사랑이 결실을 맺어 2세를 낳는다면 우주 최강의 괴물이 탄생할 것이라는 기대(?)의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