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년에 한번 발생할 수 있는 국지성 폭우가 서울 곳곳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어버린 가운데 트위터 이용자, 일명 ‘트위터리안’들의 실시간 현장중계가 주목받고 있다.

  • ▲서초대로(@branda1220), 서초대로 한 복판에 택시가 물에 잠겨 있다.

  • ▲내방역에서 함지박사거리 사이(@Angelako), 인도와 도로가 완전히 물에 잠겨 구분이 되지 않는다.

  • ▲대치동 은미아파트(@DrYongjae), 아파트 입구가 아수라장이 돼 차량들의 발이 묶여 있다.

  • ▲강남역과 양재역 사이(@vls2000), 폭우로 도로가 끊겨 미쳐 통과하지 못한 운전자들이 속앓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