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동두천시에서 25번째 택시 민생탐방을 하는 모습. ⓒ 뉴데일리
    ▲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동두천시에서 25번째 택시 민생탐방을 하는 모습. ⓒ 뉴데일리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16일 26번째 민생택시 운전에 나선다. 지역은 경기도 여주다.

    김 지사는 이날 여주군 여주읍 대일운수에서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7시간 가량 택시운전을 할 계획이다.

    이로써 김 지사의 민생택시는 지난 2009년 1월 처음 시작한 이래 2년6개월만에 총 232시간에, 3,200Km를 훌쩍 넘어설 전망이다. 지난달 26일 동두천 민생택시로 김 지사의 운행거리는 3,000Km를 이미 돌파했다.
     
    김 지사는 이날 여주쌀밥집에서 20여명의 택시 운전사들과 함께 점심을 하고 지역현안을 청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