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프레스콜 넌버벌 퍼포먼스 비밥
  • ▲ 넌버벌 퍼포먼스 '비밥'.ⓒ노용헌 기자
    ▲ 넌버벌 퍼포먼스 '비밥'.ⓒ노용헌 기자

    넌버벌 퍼포먼스 ‘비밥’ 프레스콜이 31일 오후 서울 광화문 한화손보 세실극장에서 열렸다. 

    ‘비밥’은 ‘비빔밥(bibimbap)’ ‘비트박스(Beat box)’ ‘비보이 (B-boy)’의 줄인 말.

    음식을 만드는 소리가 비트박스와 아카펠라로, 음식을 만드는 모습은 비보잉, 아크로바틱, 마샬 아츠 등 역동적인 춤으로 펼쳐지며 모든 요소들이 한국의 대표 음식 비빔밥처럼 조화롭게 한데 어우러진다.

    오픈런으로 공연될 ‘비밥’은 2010년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초청 받아 현지 언론과 관객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 ▲ 넌버벌 퍼포먼스 '비밥'.ⓒ노용헌 기자
    ▲ 넌버벌 퍼포먼스 '비밥'.ⓒ노용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