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광화문 세실극장서 프레스콜 열려
  • ▲ 넌버벌 퍼포먼스 '비밥'ⓒ노용헌 기자
    ▲ 넌버벌 퍼포먼스 '비밥'ⓒ노용헌 기자

    넌버벌 퍼포먼스 ‘비밥’ 프레스콜이 31일 오후 서울 광화문 한화손보 세실극장에서 열렸다. 

    ‘비밥’은 ‘비빔밥(bibimbap)’ ‘비트박스(Beat box)’ ‘비보이 (B-boy)’의 줄인 말.

    음식을 만드는 소리가 비트박스와 아카펠라로, 음식을 만드는 모습은 비보잉, 아크로바틱, 마샬 아츠 등 역동적인 춤으로 펼쳐지며 모든 요소들이 한국의 대표 음식 비빔밥처럼 조화롭게 한데 어우러진다.

  • ▲ 넌버벌 퍼포먼스 '비밥'ⓒ노용헌 기자
    ▲ 넌버벌 퍼포먼스 '비밥'ⓒ노용헌 기자

    '비밥'은 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공연과 음식의 만남을 통해 한국 문화 상품의 신 컨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 공연 중에 관객이 직접 음식을 주문하고 음식이 만들어지는 관정을 소리와 춤으로 감상하는 동한 음식을 시식하는 경험까지 덤으로 주어진다.

    일부 관객은 직접 무대에 올라 비빔밥을 비비고 맛보는 시간까지 오감만족 체험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