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조순용 21.95%, 구희승 15.77, 허상만 11.58% 득표향후 총선·대선에서 '야권단일후보론' 힘 얻게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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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단일후보를 낸 전남 순천 지역에서는 야권단일후보인 민노당 김순동 후보가 36.44%로 사실상 당선됐다. 현재 개표율은 93.80%다.
이로써 민노당은 전남 지역에서 처음으로 지역구를 확보했다. 또한 2012년 총선과 대선에서 야권단일후보론이 힘을 얻게 될 전망이다. 야권 연합운동에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민노당 김순동 후보에 이어 무소속 조순용 후보가 21,95%, 구희승 후보가 15.77%, 허상만 후보가 11.58% 를 득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