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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분당行 안상수…강재섭과 “따로, 또 같이”

입력 2011-04-19 15:35 | 수정 2011-04-19 15:47

“초박빙이다.”
“분당 선거는 오늘부터 시작이다.”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는 19일 4.27 재보선 격전지인 분당을(乙)을 찾아 이 같이 밝히며 강재섭 한나라당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안 대표는 이날 점심시간 정자역 광장을 찾아 “열심히 하겠습니다. 한나라당을 도와주십시오”라면서 일일이 유권자들의 손을 잡았다. 

▲ 강재섭 후보 지원유세를 위해 분당을 찾은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19일 경기 성남 분당구 정자동 한솔복지관에서 노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연합뉴스

그는 선거를 앞두고 분당을 처음 방문한 소회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분당 선거는 오늘부터 시작이라는 각오로 임할 것”이라면서 “우리가 얼마만큼 진정성을 갖고 최선을 다해 다가가느냐, 한나라당 지지를 호소하고 그 분들의 동의를 얻느냐에 따라 성패가 달렸다”고 밝혔다.

또한 “(분당은) 지금 초박빙이다”라면서 “남은 8일동안 열심히 하면 충분하다. 반드시 (분당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안 대표는 당 선거사무소에서 경기지역 당협위원장 회의를 주재, 강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안 대표는 각 지역별 담당자들에게 지지층 결집과 적극적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강재섭 한나라당 후보는 안 대표와 따로 움직이며 유세활동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강 후보는 이날 ‘근로자와의 호흡’이라는 콘셉트로 4.19 기념탑 참배 이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한 KT 노조위원장, 서울대병원 노조위원장과 잇따라 만남을 가졌다.

이어 성남시청을 찾아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 참석하는 등 보폭을 넓혔다.

▲ 4.19혁명 51돌인 19일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서울 수유동 국립 4.19 민주묘역을 참배하고 나서 방명록을 기록하고 있다. 왼쪽부터 안상수 대표, 강재섭 전 대표. ⓒ 연합뉴스

한편, 이날 유세지원에는 안상수 대표를 비롯해 고흥길 전 정책위의장, 원희목 대표비서실장, 배은희 대변인, 김소남 중앙여성위원장, 이현재 제2사무부총장, 함진규 경기 시흥 갑 당협위원장, 김왕규 경기 시흥 을 당협위원장, 손인석 중앙청년위원장, 박희조 대변인행정실장, 김대은 수석부대변인, 박재우 상근부대변인, 권영모 부대변인, 김은석 부대변인, 현명철 부대변인, 최순애 대표최고위원 비서실 부실장, 이재성 대표 보좌역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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