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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22위, 북한은 31위?
야후의 스포츠 전문 사이트인 ‘유로스포츠’가 축구 담당 기자들을 대상으로 2010 남아공 월드컵 본선 참가국 32개국의 예상성적을 조사해 나온 순위다.
국제축구연맹 FIFA 순위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스페인은 이번 조사에서도 1위에 올랐다. 일본은 27위에 올라 16강 진출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브라질과 네덜란드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고 아르헨티나와 독일이 뒤를 이었다.
조사는 북한과 같은 G조에 속한 브라질과 포르투갈, 코트디부아르는 각각 2위와 9위, 12위에 올라 북한이 조별리그에서 힘겨운 경기를 펼쳐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질랜드는 최하위에 꼽혔다.
국가별 예상 순위는 다음과 같다.
1위:스페인
2위:브라질
3위:네덜란드
4위:아르헨티나
5위:독일
6위:영국
7위:이탈리아
8위:프랑스
9위:포르투갈
10위:세르비아
11위:미국
12위:아이보리 코스트
13위:가나
14위:멕시코
15위:칠레
16위:파라과이
17위:카메룬
18위:호주
19위:우루과이
20위:덴마크
21위:그리스
22위:한국
23위:남아공
24위:스위스
25위:나이지리아
26위:슬로베니아
27위:일본
28위:슬로바키아
29위:알제리
30위:온두라스
31위:북한
32위:뉴질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