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22일 소위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 법원공무원노동조합 등 3개 공무원 노조가 투표를 벌여 ‘통합과 민주노총 가입’을 결정했다고 한다. 국민의 이름으로 월급을 받는 철밥통 공무원이라는 자들이 과격 친북반미 반정부 투쟁 본산인 민주노총에 가입하기로 했다니 세상에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가.

    공무원 노동조합 자체가 존재할 수 없는 일인데도 불구하고 이 어찌 국민 공복이라고 칭하는 공무원이 감히 친북반미 과격 반정부 투쟁을 일삼고 있는 민노총에 가입하겠다는 말인가. 광우병 쇠고기 촛불 반정부 폭도의 본산이자 주동이었던 민노총에 이 어찌 대한민국 정부산하 공무원이 집단으로 가입하겠다는 말인가.

    불문가지(不問可知)하고 정부는 이들 민노총 가입 공무원을 국민의 이름으로 즉각 파면 조치하라. 대한민국에는 수많은 고급인력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는 엄연한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이들 반정부 민노총 가입공무원을 신속히 파면조치 하고 복직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라. 정부는 민노총 가입예상 공무원 수만큼 긴급 공무원 모집공고를 내라.

    반정부 투쟁 데모꾼인 민노총 공무원을 국민의 이름으로 즉각 파면하고 대신에 대한민국 공무원이 되려고 기다리고 있는 건전한 국가인력을 긴급 충당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다.

    <객원칼럼니스트의 칼럼 내용은 뉴데일리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