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새벽 전남 해남군 계곡면 법곡리 소재 자택 현관에서 쓰러져 심장마비로 숨진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의 부인이 음독 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전남 해남경찰서는 4일 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사망한 조오련의 부인이 '음독'을 한 것은 사실이며, 현재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