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북작가' 장진성 소설 '캠프 15' 독점 연재 1

    허락 없이 고개만 들어도 '사살' … 그곳은 살아 있는 지옥이었다

    붉은 노을 아래서  "죄수 인수인계!"지프가 멎기도 전에 차문을 열며 호송군인이 소리쳤다. 뒤따라 죄수 하나가 쿵- 하는 소리와 함께 바닥으로 짐짝처럼 굴러떨어졌다.이제 겨우 16세. 그의 이름은 도성진이었다.성진은 보위부 예심초대소에서 1년을 버텨낸

    2025-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