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연주·최문순은 즉각 물러나라
KBS·MBC 두 사장―제발 옷 벗어줘!!책임질 줄 모르는 방송 언론의 두 수장(首長)들을 생각하면 우선 울화통이 터져 미칠 것만 같다. 기분 같으면 '황야의 결투'라도 신청해서 내가 죽든지, 저자들이 죽든지 한번 피 터지는 결투를 하고 싶다.
2005-12-10 -
공성진 의원, 제정신인가?
한나라당, 어물전망신 꼴뚜기가 시킨다더니… 오는 13일 한나라당은 당중앙위원회 의장 선거를 치른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당중앙위원회 의장 재선을 희망하는 3선의 정형근 의원에게 초선이자 교수출신인 공성진 의원이 중앙위원회 의장에 도전한다는 것이다. 그것도 3
2005-12-09 -
'방과후 학교' 법제화 중단해야
국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하여 현재 법사위원회에 계류중인 '방과후 학교' 법제화 법률안은 한마디로 비교육적 갈등구조를 만들어내고, 공교육의 문제점을 다량 내포하고 있다는 점에서 교육계와 학부모들 사이에서 깊은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2005-12-08 -
청와대발 '선진국론'에 누가 동의할까
우리는 또 다시 세모를 맞고 있다.한 세대 만에 압축성장의 산업근대화를 이루고, 이어서 민주화도 성취하였다. 그러나 90년대 중반 GNP 1만 달러 선에 도달한 이후 10년 동안 2만 달러를 이루지 못하고 1만4000 달러 선에서 머뭇거리고 있다.최근 청와대
2005-12-06 -
KBS·MBC,이대로 놔둔다면!
한나라당은 경선을 통해 대통령 후보가 선출된다면 100% 대통령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모양이다. 이것은 커다란 오산이다. 한나라당의 지지율이 40%라는 사실은 거품의 미학이요, 미완의 환상일 뿐이다. 지금 한나라당 40%에 대한 거품의 진상은 노무현 대통령과 열린우
2005-12-06 -
의원 주머니사정도'양극화'
“의원님! 밀린 회비 좀 주시지요!”수도권의 한 초선 의원은 최근 자신이 속해 있는 모임으로부터 ‘밀린 회비를 납부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당혹해 했다고 한다. 예상치 못한 회비 납부 요청에 당황해 하는 ‘영감&rs
2005-12-05 정경준 -
고교평준화, 그 '평준화된' 생각을 넘어서
평준화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 교육개발원의 의뢰로 지난달 27일에 발표된 평준화-비평준화 지역의 학업성취도 비교 분석 때문이다. 평소 평준화에 찬성해온 사람들은 “평준화 제도는 교육성과, 학생생활, 사회문제 영역에서 비평준화보다 적합한 제도라는 점이 실증적으
2005-12-03 -
이회창 전총재 귀하
[중앙일보 3일자 오피니언면 '중앙포럼'란에 에 이 신문 이연홍 논설위원이 쓴 칼럼입니다. 네티즌 여러분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정치는 왜 할까요. 권력을 잡기 위해서지요. 그게 전부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권력은 수단일 뿐입니다. 목표는 무엇을 남기느냐
2005-12-03 -
열린당,한나라당 새로태어나라!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은 아마도 국민의식 속에서 점점 멀어져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정당이다. 열린우리당은 최근에 호감도를 묻는 여론 조사에서 나타났듯이 ‘이전에는 좋았지만 지금은 싫다…’라는 의견이 41% 이상으로 나타났고, 그와는 대조적
2005-12-02 -
박근혜,한반도기 선물받은심정?
지난 29일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대를 방문하고, 대대장을 비롯한 부대원들을 격려했다. 박근혜 대표는 이 자리에서 장병들의 봉급을 20만원까지 올리는 등 장병복지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고 한다. 유력한 대권주자로서 보폭을 넓히고 있는
2005-12-01 -
우리는 어디로 가고있나
“모든 사회 질서는 이념에 의존한다.” 하이에크의 말이다. 개인이나 사회가 어떤 이념을 신봉하느냐에 따라 좋은 사회, 좋은 법과 제도, 좋은 생활 방식, 좋은 삶에 대한 척도가 달라진다. 뿐만 아니라 역사의 진보와 퇴보에 대한 판단도 달라진다. 우
2005-12-01 -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있나
“모든 사회 질서는 이념에 의존한다.” 하이에크의 말이다. 개인이나 사회가 어떤 이념을 신봉하느냐에 따라 좋은 사회, 좋은 법과 제도, 좋은 생활 방식, 좋은 삶에 대한 척도가 달라진다. 뿐만 아니라 역사의 진보와 퇴보에 대한 판단도 달라진다.우리
2005-11-30 -
'왕따'(?) 유시민
차기 대선 '필패(必敗)론'을 연상케 하는 열린우리당 유시민 의원의 소위 ‘중동 발언’에 대해 같은 당 소속 의원들의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연이은 재?보선 참패 이후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당·청 관계에 대한
2005-11-30 정경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