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전향 장기수라고 일컬어지는 빨치산 간첩들이 반공전선에서 일했던 군인, 경찰, 검사, 정치인, 국정원 요원 등 애국자들과 그 후손들까지 처형하고 10억 달러를 보상하라는 고소장을 보내왔다. 이 천인공노할 빨갱이들의 요구가 고소장으로 변화되어 대한민국에 전달될 수 있는 배경은 무엇인가?

    김대중 정권이 서둘러서 북송의 은사를 베풀어준 빨치산 남파간첩과 장기수들이 복역기간동안 받은 피해보상액으로 10억 달러의 피해보상과 대한민국이 오늘에 있기까지 반공전선에서 대한민국 조국에 헌신했던 군인, 경찰, 검사, 정치인, 국정원 요원 등 애국자들과 그 후손들까지 처형하라고 요구한 이 방자하고 천인공노할 고소장의 배경에는 그 무엇인가 엄청난 음모와 계획이 숨어있다.

    “애국 공무원과 그 후예들을 처형하고 한나라당을 해체하라”라는 고소장의 내용은 김정일 정권이 공식 정부기관인 국가인권위원회와 과거사정리위원회 앞으로 보낸 고소장에서 밝혀졌다.

    치밀어 오르는 분노와 통탄을 금할 수 없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이 진정한 대한민국인가?

    조국의 명령에 따라 김정일 정권을 주적(主敵)으로 삼고 대한민국을 수호하며 목숨을 초개와 같이 버리며 순국했던 군인, 경찰, 검사, 공무원, 국정원 요원 및 애국자들의 후예들을 처형할 것과 대한민국의 반공전선에서 일하고 있는 군인, 경찰, 검사, 공무원, 국정원 요원 및 애국자들과 그 후예들을 처형하라고 요구한 북한 김정일 정권의 극악무도한 고소장을 넘겨받은 정부는 어떠한 대응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는가?

    대한민국 반공전선에서 일한 사람은 김대중 정권 직전에 군인이나, 검사나, 경찰공무원이나, 국정원 요원이나, 대한민국 공무원으로서 재직했던 경우를 뜻하며,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자들과 그 후예들을 처형하라는 뜻일 것인 즉 천지개벽할 국가의 위기 앞에서 이제 대한민국은 분연히 역사 앞에 대한민국을 위하여 생명을 바쳐야 할 처절한 순간에 와 있는 것이 아닌가?

    김정일 정권이 이 천인공노할 고소장을 대한민국의 무소불위 국가기관인 국가인권위원회와 과거사정리위원회 앞으로 보냈다는 것은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며, 정녕 대한민국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군경가족과 애국자를 죽여라”는 김정일 정권의 협박을 대한민국의 공식 정부기관을 통하여 대한민국에 접수된 고소장을 보고 대한민국 국민들은 아무런 느낌이 없는 것일까?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대로 가만히 있어야 하는가?

    머지않아 빨갱이 사이비좌파들이 애국인사와 한나라당과 반공전선에서 일했던 국가공무원들과 그 후예들을 죽이기에 나설 것이 명약관화(明若觀火)하다. 이렇다면 대한민국은 지금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

    빨갱이들한테 우리와 우리 후손들이 맞아 죽을 수는 없지 않은가?

    피를 흘려 지킨 조국을 ― 이제는 대한민국을 지켜왔던 우리와 우리의 후손들이 저 천인공노할 빨갱이들로부터 죽창으로 찔리우고, 쇠창으로 찔리우며, 따발총에 맞아 개죽음을 당해야 하는 분노의 계절이 왔는가?


    <객원 칼럼니스트의 칼럼은 본보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