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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과 한명숙, 당신들 정체는 뭐냐
지난 14일 한나라당 정형근 최고위원은 “국민총리 산하 민주화보상심의위원회가 간첩 전력자인 황인욱 씨를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인정했다”고 밝히면서 “주사파에 의한 남한혁명을 꿈꾸는 것이 이 정권의 정체성인지 대통령과 국무총리의 분명한 해명
2006-12-15 양영태 -
정부기구 민주화보상위의 반국가 활동
국무총리 산하 민주화운동관련자명예회복및보상심의위원회(이하 민보상위)가 지난 12월 4일 190차 회의를 통해 간첩 전력자 황인욱을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명예회복 결정을 하였다. 이러한 간첩경력자나 반국가단체 및 이적단체의 구성원의 반국가행위를 민주화운동으로 인정한 결정은
2006-12-15 정창인 -
민노당원 채용한 한나라 의원은 '반역자'
그토록 국민들이 믿어왔던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의 실무 책임과 의원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그림자처럼 편승하는 보좌관과 비서진 속에 ‘민주노동당’ 세작(細作)들이 들어와서 적화통일의 ‘트로이 목마’가 되어 있었다니, 기가 막히고 분통이
2006-12-14 양영태 -
독일'좌파경제' 배울것 없다
요즈음 희한한 소리가 들린다. 독일에서 배우자는 목소리가 그것이다. 독일의 복지모델로서 사회적 시장경제에서 배우자는 것이다. 한국경제의 활로가 독일의 사회적 시장경제라는 것이다. 사회적 시장경제모델을 벤치마킹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회적 시장경제가 정말로 지속가능한 모델
2006-12-14 민경국 -
북한짝사랑 그만, 굳건한 동맹만이 살길
한 국가의 주권은 신성불가침이라는 데에는 이론이 있을 수 없다. 더구나 외침에 많이 시달려온 민족국가일수록 자주의식은 매우 강하게 작용하고 국민정서의 근저에 큰 무게로 자리 잡고 있기 마련이다.우리는 지난날 900여 회의 외침을 당하였고, 그때마다 민관군이 하나가 되어
2006-12-14 우종철 -
‘오세훈 아버지 친구도 동원하더니’를 읽고
오늘 우연히 독립신문 신혜식 대표가 쓴 글을 읽고 나니, 나 또한 분통이 터져 부글부글거리는 마음을 제어하지 못하다가 할 말 좀 하자 싶어 책상에 앉았다. 일부 친노좌파 인터넷 신문들은 정부의 든든한 지원을 받기도 하고, 아이러니컬하게도 때로는 우파인 한나라당으로부터
2006-12-13 양영태 -
6자회담 북,'시간벌기'안돼야
"중국은 6자회담을 통해 북한 핵문제의 해결을 모색하기보다는 오히려 6자회담의 존속에 더 관심이 많으며 또한 6자회담을 향후 동북아 다자안보협력기제로 발전시키려는 의지가 있는 것 같다. 그러나 동북아에서 다자안보협력기제가 형성되기에는 대단히 오랜 시간이 필요하
2006-12-13 김익겸 -
정연주KBS "아이~씨"쌍욕은 약과
한마디로 대한민국 공영방송 KBS의 현재 모습은 X판이다. KBS스페셜을 통해서 보수언론을 공격하질 않나, 또 뉴스 시간에 여성 아나운서가 상스러운 표현을 하질 않나, 하여튼 KBS의 지금 모습은 고삐 풀린 망아지의 다름 아닌 '어글리 마스크(Ugly Mask)'임에
2006-12-12 양영태 -
이윤추구 리더십, 대통령 리더십 아니다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려고 하는 분은 최소한 통합 리더십을 지녀야 한다. 한 때 히딩크 리더십이 유행했었고, 히딩크 리더십 전에는 CEO(Chief Executive Officer : 최고경영자) 리더십이 유행했었다. 이미 CEO리더십으로서는 국가 경영을 할 수 없다. 히
2006-12-11 양영태 -
노 대통령 칭송하는 이재오의 감성
새삼스럽게 그것도 아주 새삼스럽게 노 대통령에 대해 순수하고 인간적이라고 공개적으로 칭찬하면서 “노 대통령은 남에게 사술을 부려서 자기 생각을 관철시키려는 그러한 사람이 아니다”라고 인터뷰에서 말했다는 한나라당 ‘이재오’ 의원
2006-12-09 양영태 -
열린당이 죽어야 당도 나라도 산다
집권 여당의 집안싸움이 점입가경이다. 지난 3일 노무현 대통령이 청와대 브리핑에 ‘당원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올린 후 여당 내 갈등은 이전투구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한 때는 그 어느 정치세력보다도 결속력이 강해 보였던 열린우리당이 이 지경에 이른
2006-12-08 조남현 -
북이 하고싶은 말 대신해주는 노무현
호주를 방문 중인 노무현 대통령이 한 발언은 6.25직전에 한국 군 수뇌부가 한 말과 비슷하다. 그 당시 신성모 국방장관은 “점심은 평양에서, 저녁은 신의주에서”라는 말로 허풍을 떨었다. 그리고 그 당시 한국 정부는 ‘북진통일&rsquo
2006-12-08 정창인 -
양정철이 공개질의나 할때냐
지난 6일 청와대 양정철 홍보기획비서관은 ‘청와대 브리핑’을 통해서 경향신문을 ‘하이에나’로 지칭하고 격렬하게 비난했다.청와대 양 홍보기획비서관은 경향신문 6일자 신문 1면 톱기사인 ‘도탄에 빠진 민생’,
2006-12-08 양영태 -
지방화시대 ‘혁신적 리더상(像)’은 뭔가
지방정치를 성공적으로 수행해나가려면 무엇보다도 리더의 역량이 중요하다. 물론 지방의 지리적인 여건이나 자연자원, 교통과 물류, 인구수 및 소득규모 등이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 이전에 시장·군수·구청장이 어떤 의식과 사명
2006-12-07 우종철 -
옆집 깡패에 효도하는 호로자식들
대한민국의 현실은 단순히 애국심이 실종되었을 뿐만 아니라 근본적으로 윤리의식마저 마비되거나 전도된 국가붕괴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비유하자면 자신을 낳아 길러 준 부모를 버리고 옆집의 깡패에게 효도하겠다고 고집을 피우는 호로자식과 같다. 물론 이런 말세 증상을 보이게
2006-12-07 정창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