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제 상식이다. 아직도 태양이 지구를 중심으로 돌고 있다고 믿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정상인이 아니다. 마찬가지로 자유민주체제야말로 인류가 실현한 최상의 이상사회다. 아직도 공산독재체제가 이상사회라고 우기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정상이 아니다. 그러나 지금 대한민국은 비정상적인 인간들이 권력을 쥐고 흔드는 비상식적인 국가로 전락하였다. 2007년에는 우리들 상식을 가진 자유애국세력이 이들 몰상식한 인간들을 권력에서 축출하여 상식을 되찾고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한 해로 만들어야 한다.

    독재는 나쁘다. 공산당 일당독재는 인류의 암흑시대의 유해다. 군사독재는 나쁘다. 군대를 앞세워 공포로 권력을 유지하는 것은 최악이다. 신분제는 나쁘다. 사람을 차별하는 것은 죄악이다. 계급독재는 신분에 따라 사람을 차별하는 최악의 독재다. 북한의 김정일 공산군사독재정권은 악의 정권이다. 인류가 경험한 최악의 정권, 공산당일당독재와 군사독재정권, 그것도 사람을 차별하는 신분제적 공산군사독재정권, 그것도 권력을 김가가 세습하는 야만적 공산군사세습독재정권이다. 그럼에도 한국에는 김정일에게 충성하는 무리들이 활개치며 권력을 휘두르고 있다. 상식이 무너진 사회다. 이 무너진 상식을 회복하여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것이 바로 2007년의 과제다.

    사람은 능력에 따라 대우를 받아야 한다. 이것이 사회정의다. 잘 한 사람은 성공이 보장되어야 한다. 성적이 좋은 학생이 좋은 학교에 진학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평준화가 마치 사회정의인 것처럼 떠드는 사람들이 지금 권력을 쥐고 있다. 이들이 주장하는 평준화는 사실상 위선이다. 개인의 능력이 아니라 부모의 재산으로 학생의 진학학교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사회적 불의다. 공정한 경쟁에 의해 능력 있는 학생이 좋은 학교에 진학할 수 있도록 하여야 사회정의가 실현된다. 경기고등학교를 비롯하여 각 지방마다 존재하던 명문고들이 사라져 좋아진 것이 뭐가 있는가? 상식을 회복하여 사회정의를 실현하여야 한다.

    대통령은 부동산만 실패하였다고 하였다. 한 야당 대선 경선 후보로 출마한 사람은 대통령을 부동산 실패를 이유로 탄핵한다면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이 두 사람은 모두 국민을 속이고 있다. 노무현이 저지른 잘못 중 부동산은 가장 약한 것이다. 더 중대한 실패를 숨기기 위해 가장 약한 잘못을 크게 부풀리는 위선자들인 것이다. 이런 일은 대통령도 그 후보자도 상식을 잃은 비정상적 인간들이기 때문에 일어난다. 상식이 없는 사람이 사회적 지도적 위치에 오르는 것은 그 자체가 죄악이다. 이들은 법으로 다스리기 전에 우리 상식을 가진 건전한 국민이 왕따를 시켜 스스로 부끄럽게 생각하여 어둠속으로 사라지게 해야 한다. 이것이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길이다.

    전교조는 교사라는 직을 가진 사람들이 악을 선으로 위장하여 가르치는 악마들이다. 순진무구한 학생들에게 비상식과 불의와 악을 가르치는 악마의 집단이다. 민노총은 노동자의 권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노동자의 권익을 해치는 일에 집요하게 매달리는 사회적 파괴집단이다. 전교조나 민노총은 모두 악의 화신인 북한의 공산군사독재정권의 앞잡이가 되어 건전한 상식을 뒤엎고 사회정의를 짓밟는 사회의 폭력집단이다. 전교조의 간판을 내걸고 민노총의 깃발을 앞세워 거짓과 폭력을 일삼는 비상식적인 인간들은 사회정의를 짓밟는 사회의 악이다. 이들을 응징하여 건전한 상식을 회복하고 사회정의를 실현하여야 한다.

    통일부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부서가 아니라 북한의 공산군사독재자를 살리기 위해 퍼주기 정책에만 매달리고 김정일을 살리기 위해 남침이 남침이 아니라고 우기는 비상식적인 사람이 이끄는 반대한민국적 정부기구다. 통일부는 통일이 아니라 영구분단정책을 추진하는 반역을 행하는 비상식적 정부기관이다. 민주화명예회복및보상심의위원회는 간첩과 빨치산을 민주화운동 공로자로 인정하고 보상하는 혁명기구다. 과거 지하에서 수행하는 계급혁명을 합법을 가장한 정부기구를 통해 실행하는 반역기관이다. 반역기관이 활동하는 현정권도 반역정권이다. 헌법을 헌법기관이 짓밟고 있는 비상식이 횡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 기구를 정비하고 이들 비상식적인 인간들을 몰아내어 상식을 되찾고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것, 이것이 우리 자유민주애국세력이 수행해야 할 2007년의 과제다.

    비상식적인 반역자들이 권력을 잡게 되면서 사회의 모든 상식이 무너졌다. 급기야 북한이 핵무장을 하여도 군사적 균형은 깨지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북한이 미사일을 쏘아도 한국을 향한 것이 아니라면서 안보문제가 아니라고 억지를 부리는 대통령이 큰소리치는 비상식적인 사회가 되었다. 대한민국의 국가대표선수들이 태극기가 아니라 요상한 한반도기를 앞세워 경기에 출전하는 상식이 무너진 사회가 되었다. 평화니 민족이니 민주니 하는 용어들이 모두 북한의 악마, 공산군사독재자 김정일을 살리기 위한 구호로 전락한 비상식이 횡행하는 사회가 되었다. 2007년은 무너진 상식을 회복하여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한 해가 되어야 한다. 이것이 새해 결의다.

    <객원칼럼니스트의 칼럼내용은 뉴데일리 편집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