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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비대위'에 당부한다··· 재창당 수준으로 혁신하라 [류근일 칼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에 당부한다.(1) 재창당 수준으로 혁신하라.국민의힘 대세는, 반(反) 대한민국 혁명세력 에 대한 대항세력이 아니라, 무력한 주화파(主和派)였다. [개혁보수] 란 그럴싸한 포장지로 분식(扮飾)한 기회주의 기득
2023-12-21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좌파 소굴 영화판의 '거짓선동'··· 선거철마다 '역사왜곡'으로 국민 농락 [이철영의 500자 논평]
<‘서울의 봄’ 신드롬><서울의 봄> 이 개봉 27일만에 관객수 900만을 넘겼다. 12·12 사건 당시 전두환 합수부장이 육참총장을 체포하는 과정을 다룬 이 영화는 머리 벗겨진 전두광(광적인 전두환?)과 그의 상대역에 정우성 을
2023-12-21 이철영 칼럼니스트 / 자유언론국민연합 대변인실장 -
류삼영은 제2의 황운하··· 출세 위해 경찰 명예 짓밟았다 [이양승 칼럼]
<‘패륜’ 불의는 참아도, ‘공천’ 불이익은 못 참는다!>민주당엔 지금 ‘불의’가 넘쳐난다. 현 이재명 대표(이하 존칭 생략)와 전 송영길 대표(이하 존칭 생략)와 관해서다. 송영길 은 ‘돈 봉투’ 사건으로 구속까지 됐다. 민주당은 침묵한다
2023-12-20 이양승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류근일 칼럼]
박근혜 탄핵 1등공신은 가짜뉴스··· 서울고법 연합뉴스 패소 판결 보니
■ 최서원, 연합뉴스 이기다서울고등법원 민사 13부(문광섭, 정문경, 이준현)는 연합뉴스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최서원 씨에게 "연합뉴스가 2000만 원을 지급하고, 정정 보도를 해야 한다”라고 판결했다. 언론의 가짜뉴스 사상 중대한 사례다. 물론 아직
2023-12-19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민주당 쌍특검은 집요한 총선공작··· 탄핵의 굿판 재현하고 싶은가?
■ 이재명과 손잡는 [그들]의 장난질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가 각각 대표하는 자유 진영과 체제변혁 세력의 일대 사생결단이 벌어지고 있다. 여기서 자유 진영이 이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상대방의 전략·전술이 무엇인지부터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상대방은 누구인
2023-12-18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경찰 불태워 죽이고, 강도질 하고··· 이게 민주화운동인가? [이철영의 500자 논평]
<’민주유공자법’의 날치기 부활>민주당이 14일 <민주유공자법>을 국회정무위에서 단독 처리했다. 국민의힘이 [운동권 특혜 상속법]이라며 법안을 안건조정위에 회부했지만, 민주당이 강성희 진보당 의원을 비교섭단체 몫에 넣는 꼼수로 날치기 통과시켰다.
2023-12-18 이철영 칼럼니스트 / 자유언론국민연합 대변인실장 -
김웅은 비겁하다··· 한동훈에 '뉴 국힘' 맡기고 전권 줘라 [이양승 칼럼]
<한동훈에게 맡길 거면 모든 걸 맡겨라!> 총선을 앞둔 상황이다. 지금 한국 우파 진영에 꼭 필요한 게 뭘까? 바로 ‘전략’이다. 무조건 덩치를 키우는 게 ‘필승공식’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그 어리석음에 아연할 뿐이다. 전투는 머릿수로 하는
2023-12-17 이양승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류근일 칼럼]
'뉴 국힘', 한동훈이 이끌라! ··· '바른미래계 탄핵파', 기회주의 꼼수 그만 부려라!
■ '바른미래계 탄핵파'의 저의국민의힘 의원총회가 주류 비주류 사이의 격렬한 논쟁 터가 되었던 모양이다. 대통령실과 당의 관계가 수직적이 아니라 수평적이어야 한다는 것, 한동훈 비대위는 그 점에서 바람직하지 않다는 게 아마도, 일부의 주장이었다고 한다. 말 자
2023-12-16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KBS 5개 국장 인사, 민노총 '허가' 받으라고? 단체협약 즉각 폐기하라! [김석우 미디어 비평]
<공영방송 KBS를 민노총의 횡포에서 지켜야 >언론은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하기 위한 핵심적 장치의 하나다. 언론의 자유가 없으면 민주주의라 할 수 없다. 언론이 공정성을 잃으면 진정한 언론이라 할 수 없다. 그러기에 3권분립을 기본으로 하는 민주주의 사회에
2023-12-15 김석우 전 통일부차관 -
김기현 체제 갔다··· 이제 한동훈 체제 나와라 [류근일 칼럼]
■ 국힘 구체제 해체됐다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사퇴한 것은 타이밍은 좀 늦었지만, 그나마 최악은 면한 선택이었다. 이로써 국민의힘 구체제는 해체되었다. 이 체제는 국민의 힘을 특징지었던 [무사안일 직업정치인들의 기득권] 구조였다. 좌파는 물론 자유 국민도 이
2023-12-14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양승 칼럼]
이낙연 뜨면 이재명 진다··· 국힘·이재명당·이낙연당, 국회 삼분지계(三分之計)
■ 이낙연이 사는 길하늘에 태양이 둘일 수 없다.민주당도 마찬가지다. 하나가 뜨면 다른 하나는 져야 한다. 이낙연 전 대표(이하 존칭 생략)가 신당 창당 계획을 구체화했다. 그는 지난 대선 경선 때부터 벙어리 냉가슴이었을 것이다. 그의 신당 행보를
2023-12-14 이양승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국힘, 의원 특권·혜택 더 내려 놓으라··· 특별감찰관 임명도 서둘러라 [이철영의 500자 논평]
<다수당의 입법독재는 막아야 한다>총선을 4개월 앞두고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가 화두가 되고 있다. <자유민주당>(대표 고영주)이 내년 총선공약으로 국회의원의 불체포특권 등 모든 특권 포기와 세비 절반을 국고에 반납, 보좌관 9명을 5명으로 축
2023-12-14 이철영 칼럼니스트 / 자유언론국민연합 대변인실장 -
[류근일 칼럼]
이낙연, 이재명과 갈라서라··· 아수라판에서 빨리 떠나라!
■ 이재명은 가까이 해선 안될 부류더불어민주당에서 이재명을 편들지 않는 인사들이 분당(分黨)을 결심한 것 같다. 공감한다. 이유는 자명하다. 이재명과는 공적·사적으로 운명을 함께할 수 없다는 점에 우선 공감한다.그는 정치적인 기준보다 먼저, 인간적인 기준에서
2023-12-13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양승 칼럼]
조국의 손흥민 모욕··· 김의겸이 한 건 '슛' 아니라 '백태클', 바로 퇴장감
<조국·김의겸·최강욱의 ‘쇼, 쇼, 쇼’··· 군산대 북콘서트> 옛날 시골 읍내에선 공짜 쇼가 벌어졌다. 일정한 주기가 있었다. ‘공짜’라고 선전하지만, 실은 완전 공짜는 아니었다. 판단력이 무뎌진 노인들을 대상으로 불량품을 팔아치우는 일종의 ‘지하
2023-12-12 이양승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판사 가지고 노는 간첩, 간첩 눈치 보는 판사··· 이게 나라냐? [이철영의 500자 논평]
<사법부를 농락하는 국보법 사범(事犯)들>지난 7일 서울중앙지법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의 창원 <자통>(자주통일 민중전위) 사건 피고인들의 보석을 허가했다. 피고인들의 반발로 전자팔찌 착용도 없이 풀어줬다. 지난 달 제주지법은 <ㅎㄱㅎ>
2023-12-11 이철영 칼럼니스트 / 자유언론국민연합 대변인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