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에게도 이처럼 집요하게 따져 물어라!이재명당 사법부 겁박엔 솜방망이!윤석열 탈당 문제엔 철퇴!
  • ▲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김문수 후보. ⓒ
    ▲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김문수 후보. ⓒ
    ■ 사법부 장악에 대한 김문수 기자회견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15일 국회에서 긴급기자회견을 하고 질문에 답했다. 
    기자회견문은 직설적이었다. 
    기자들의 질문은 작위적인 감이 있었다.  
     
    김 후보의 솔직한 발언.
    그는,
    민주당의 이재명 범죄 삭제와 방탄을 위한 5대 악법, 그리고
    사법부 독립-3권분립에 대한 그들의 침해 를 정면으로 공격했다. 
    이에 대해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했다.  
     
    ■ 독재 완성 위한 이재명당의 사법부 공격

    김문수 후보의 지적이 아니더라도 최근 
    ▼ 민주당의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청문회 소환과 
    ▼ 이재명 면소법 제정 등은, 
    오직 이재명 한 사람의 사법 리스크를 막기 위한전체주의 일당 독재 발상이란 반론을 불러일으켰다.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로서뿐 아니라 자유 진영 전체의 대표 주자로서 이에 대해 단호한 투쟁 의지를 밝힌 것은, 이 국면의 가장 뜨거운 쟁점이 무엇인지를 새삼 확인한 장면이었다.  
     
    ■《전체주의 변란》에 얹혀 가는 비겁한 언론

    이 시국의 핵심 의제, 그것은《자유대한민국 존속》이냐,전체주의 변란이냐의 양자택일이다. 
     
    《좌파 언론 + 기회주의 언론 + 탄핵 언론들》은 그《진짜 의제》를 뭉개고 다른《가짜 의제》로 바꿔치기하려 한다. 
    이 시점의 논제는 민주당의《체제 변혁》문제가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의《내란 행위》라는 식이다. 
     
    그들은 왜 그럴까? 
    그들이야말로탄핵 앞잡이-나팔수들이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박근혜-윤석열 대통령 탄핵의 선두에 섰던 바로 그 당사자들이다.  
     
    그런 그들이기에《탄핵은 옳지 않았다》는 게 정설로 굳어지면 그것은 자기들의 정신적 괴멸이라고 우려할 수밖에 없다. 
    그들의 장수(長壽)를 위해선《탄핵은 옳았다》는 게 기독교의《사도신경》같은《교리》가 돼야만 한다. 
     
    이래서 언론들이 저렇듯윤석열 계엄 = 내란 / 윤석열 탄핵 반대 = 내란 동조라고 여론화하려 애쓴다. 
    이런 이유로 언론들이 김문수 후보에게《윤석열 탈당》에 대한 입장을 계속 추궁하는 것이다.  
     
    ■ 기회주의 언론의 치사한 처세술

    그러나 따져보라.

    이 시국의 기본 쟁점이 윤석열 탈당 인가? 
    ② 민주당의이재명 방탄 5대 악법으로 상징되는 그들의체제 변혁문제가 진짜 쟁점 아닌가?
    ③ 왜 민주당에게는 악법과 대법원판사 청문회에 대해 질문 안하는가?
    《윤 탈당》을 왜 김문수 후보에게 닦달하는가?
     
    치워라!  
     
    좌파 언론이 그러는 것이야 당연하다. 
    기회주의 중간파 언론들이 더 난리-법석을 피우는 게 진짜 웃겼다. 
    자기들의 그간의 치사한 기회주의적 연명법이 세인의 경멸을 산 게 퍽 신경 쓰였던 모양 이지? 
    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