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랑 12척 뿐인데한동훈, 과자 먹으며 라이브 방송한덕수, 콧대도 보이지 않아홍준표, 하와이서 유유자적국힘 금배지-소위 명망가들, 영혼 없는 출세지상주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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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구인가? 바로 그 사람들은!

    자유대한민국-자유 진영을 마지막으로 지킬 주역은 누구인가? 
    국민의힘
    국민의힘 금배지들
    국민의힘 소위 명망가들
    자칭 거물급들

    치워라! 
     
    이 물음에《이들이다》라고 불러 줄 수 있는바로 그 사람들은 누구인가? 
    권영세-권성동《후보 바꿔치기》를 뒤엎어 버린《국민의힘 평당원들같은 사람들이다.  

     
    ■ 이럴 줄 안 사람, 단 한 명도 없었을 것!
    ■ 김문수도 몰랐다! 쌍권-한덕수도 몰랐다! 
    ■ 조중동-뉴데일리도 몰랐다! 필자도 몰랐다!
    ■ 그럴 거라고 본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

    이들이 이럴 줄은 아무도 몰랐다. 
    그들은《후보감 = 김문수》라 점찍고선,《쌍권총》이 뭐라든너희는 짖어라김문수를 뽑아 올렸다.  
     
    합법적이고 순법(順法)적인, 그러면서도 단호한《반항》이었다. 
    이거다! 
    이게 6.3 대선에서 자유인들이 가야 할 구국의 길이리라! 
     
    왜 이런저변으로부터의 용솟음을 소망하고 촉구하는가? 
    《국민의힘 / 국민의힘 금배지들 / 국민의힘 소위 명망가들》요즘 하는 짓들이 너무 실망스럽고 경멸스러워 이런다.  


  • ▲ 영화 《명량》의 한 장면. 이순신의 대장선 홀로 일본 수군을 향해 돌진했다. 11척의 남은 배들은 겁에 질려 나아가지 못하고 눈치만 살폈다. 국힘 금배지들과 한동훈-한덕수들 행태가 바로 그렇다.
    ▲ 영화 《명량》의 한 장면. 이순신의 대장선 홀로 일본 수군을 향해 돌진했다. 11척의 남은 배들은 겁에 질려 나아가지 못하고 눈치만 살폈다. 국힘 금배지들과 한동훈-한덕수들 행태가 바로 그렇다.
    ■ 대장선의 고독한 김문수

    김문수 후보는 혼자 싸우다시피 한다고 들린다. 
    진심으로 돕는 얼굴들도 물론 있다. 

    안철수 의원은 이런 투로 말했다. 
    “대장선에 올라탄 이순신만이 돌진했다.” 
    명량 해전 때 12척 남은 배와 장병들 가운데 오직 그와 그의 배만이《돌격 앞으로》였다. 
    국민의힘 사정이 오죽했기에 안철수가 그렇게 한탄했을까? 

     
    이게비(非) 좌파 진영의 대표 정당이라는 국민의힘의 '있는 그대로'의 민낯》이다. 
    김문수와 몇몇 진짜들 빼고는 그들은 이념도 사상도 철학도 원칙도 고민도 없는《전천후 출세주의자 / 입신양명론자들》일 뿐이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들은 공부 잘하고 시험 잘 치른다. 
    모범생이다. 
    정의감-규범의식은 별로다. 
    그때그때의 대세가 뭔지는 재빨리 간파한다. 
    좌파 세상이 오자 그들은 잽싸게 가판(街販)했다.  
    “나도 보수-우파 아닌 중도 개혁이다” 어쩌고.

     
    ■ 김문수가 안쓰럽다

    이게 국민의힘자칭  끗발들-거물(?)들》의 밑바탕이다. 
    이런 자들에게 “좌익과 싸워달라, 바라고 믿은 김문수의 순수함만 허무하게 되었다.  
     
    후보경선 전후에 국민의힘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배신 / 변신 / 딴마음 / 선거 후  당권 노리기(한동훈) / 나몰라라 자빠지기(한덕수) / 적진으로 넘어가기(김상욱)막장극은 결국,영혼 없는 출세지상주의자들의 저질(底質)됨이 적나라하게 들어난 사건이었다.  
     
    6.3 대선 결과가 어떻게 되든 저따위《소인배-정상배 집단》은 없어져야 한다. 
    치솟는 역겨움을 누를 길 없어 던지는 논고(論告)다. 
    서부(西部)의 악당들과 홀로 싸우는 정의의 총잡이황야의 외로운 투사 김문수》를 바라보며.
     
    고민하는 자유인들의 저변으로부터의 용솟음만이 마지막 희망의 보루다.
    가자, 자유인들!

  • 김문수 후보가 대전에서 비를 맞으며 외롭게 유세하고 있다. 한동훈 후보는 집에서 한가하게 과자를 먹으며 유투브 라이브방송을 했다. ⓒ 대전 = 서성진 기자
    ▲ 김문수 후보가 대전에서 비를 맞으며 외롭게 유세하고 있다. 한동훈 후보는 집에서 한가하게 과자를 먹으며 유투브 라이브방송을 했다. ⓒ 대전 = 서성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