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근일 칼럼]

    김정은 "남북은 적(敵)과 적" ··· 남한 극좌 향한 '제2 남로당 숙청' 선언

    ■ 평양 김가네 것들과는 함께 할 수 없다북한 노동당 총비서 김정은 은 얼마 전 당 중앙위원회 8기 9차 전원회의에서 “북·남 관계는 동족 관계·동질관계가 아니라 적대적인 두 국가 관계, 전쟁 중인 두 교전국 관계로 고착됐다”라고 규정했다. 남한의 ‘민주’든 ‘보수’든

    2024-01-18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철영의 500자 논평]

    30조 수출 날라가게 생겼다 ··· 1달러도 벌어본 적 없는 국회 탓이다

    <‘봉숭아 악당(惡黨)’의 ‘염불 대신 잿밥’>이런 우스갯소리도 있다. “여의도 한 이발소 주인이 교사, 경찰관, 국회의원에게 이발을 해준 후, ‘국가에 봉사하시는 분들’에 대한 감사의 뜻이라며 이발료를 받지 않았다. 다음날 이발소 문 앞에는 교사가 보낸 동

    2024-01-18 이철영 칼럼니스트 / 자유언론국민연합 대변인실장
  • [류근일 칼럼]

    '문재인 5년'은 '홍위병의 난' 시대 ··· "한동훈, 이재명 보다 훨신 진보적"

    ■ 한동훈이 제기한 화두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말한다.”우리는 보수가 맞다. 그런데 민주당은 진보가 아니다. 우리가 더 진보적이다.“ 무엇이 참 보수이고, 무엇이 참 진보인가? 이 물음과 관련해, [한동훈 수사학]은 중요한 화두(話頭)를 던진 셈이다. ■ 에드먼드

    2024-01-17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양승 칼럼]

    한동훈이 이재명에 쏜 불화살 ··· 민주당 타죽게 생겼다

    <한동훈의 ‘불화살’, 한동훈이 무조건 이기는 싸움이다!>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하 존칭 생략)이 말했다. 민주당은 ‘진보’가 아니라고. 정곡을 찔렀다. 민주당 스스로 ‘진보’를 외칠 순 있겠다. 하지만 실천이 따르지 않으면, 그건 ‘진보’가 아니다.

    2024-01-16 이양승 군산대 교수
  • [이철영의 500자 논평]

    이재명 재판 판사, ’재판‘ 아니라 ‘개판‘ 치고 줄행랑 쳤다

    <‘재판’ 대신 ‘개판’을 벌이는 사법부>김명수 사법부가 조국·황운하·윤미향 1심재판에 3년 안팎을 끌고 당선무효형의 최강욱 재판은 대법원에서 1년여를 끌며 ‘임기보장’용 ‘개판’이라는 비난을 받더니, 이번엔 1심재판을 6개월내에 끝내야 할 이재명 대표 선거

    2024-01-15 이철영 칼럼니스트 / 자유언론국민연합 대변인실장
  • [류근일 칼럼]

    투표 즉시 현장 수개표…4월총선 대만처럼 투개표 하라

    ■ 대만에서 배워야 한다대만 총통선거가 대만의 중공흡수에 반대하고 대만 독립을 지향하는 민진당 라이칭더(賴清德) 후보의 승리로 귀결했다.서태평양에서 시진핑 중공과 대치하는 미국, 그리고 원유(原油) 수송로 대만해협의 자유 통행권을 지켜내야 할 한국으로선, 일단 반길 만

    2024-01-14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MBC·연합뉴스에 내려진 가짜뉴스 유죄판결 ··· 사필귀정이지만 너무 늦었다

    ■ 메이저 언론의 가짜뉴스 광풍2023년 후반 이래, 가짜 뉴스 를 보도한 언론매체들에 대한 [법원의 유죄판결]이 잇따르고 있다. 언론의 횡포가 끊임없이 있었다는 것, 이에 대한 사법부의 제재가 있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

    2024-01-13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양승 칼럼]

    주도면밀 정성호, 왜 사진 찍혔을까? 윤영찬 낚기 위해?

    <민주당의 비열한 공천>공천 내전을 앞두고 민주당 내 ‘짜고치기’ 와 ‘밑장빼기’ 가 점입가경이다.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은 황운하, ‘뇌물수수’ 노웅래 모두 예비후보 검증에서 적격 판정을 받았다. 그 뻔뻔함에 새삼스레 놀랄 지경이다. 국민의힘

    2024-01-12 이양승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이철영의 500자 논평]

    '이생망'을 아시나요? ··· 평생 임대 아파트 대폭 늘리자!

    <‘이생망’과 ‘라떼’를 외치는 세대>한국은 OECD 38개 회원국 중 출산율은 최저, 자살률은 최고다. 한국의 출산율은 전세계 꼴찌로 유일하게 1.0 이하이며, ▲ 2021년 0.81 명 ▲ 2022년 0.78 명 ▲ 2023년은

    2024-01-11 이철영 칼럼니스트 / 자유언론국민연합 대변인실장
  • [류근일 칼럼]

    광주의 두 얼굴 ··· "북괴는 오판 말라" vs. "정율성공원 만들라"

    ■ 박은식의 문제 제기1월 8일 열린 국민의힘 비대위원회에서 박은식 비대위원이 중요한 논제를 제기했다. 그는, “광주 정신이란 무엇인가, 무엇이라 해야 하나?”를 물었고 답했다. 민주화 정신이란 무엇인가를 물은 것이기도 하다. 이게 왜 그렇게 중요한가? 오늘의 [한국

    2024-01-09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양승 칼럼]

    이재명 일당의 지역·대학 서열화 ··· 부산은 사람 살 곳 아니라고?

    <이재명 대표 ‘서울행’과 한국의 사회학>큰 사건엔 항상 음모론이 따른다. ‘이재명 대표 피습’(이하 이재명 피습)사건도 마찬가지다. 한국은 참 황당한 나라다. 제1당 대표가 피습을 당했으면 가장 먼저 경찰과 의료진이 상황을 파악해 정보를 제공해야 맞다. 전

    2024-01-08 이양승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김진표 의장! 여야 구분 제대로 하고 방심위원 추천하라 [이철영의 500자 논평]

    <민주당은 여야 구분도 못하는가?><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의 부위원장과 위원 1명 해촉에 따른 2명의 보궐 위원을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추천하자, 국민의힘이 ‘추천권 강탈’이라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방송법상 방심위원은 대통령이 3명,

    2024-01-08 이철영 칼럼니스트 / 자유언론국민연합 대변인실장
  • [류근일 칼럼]

    김정숙에 대한 한동훈의 '90도 절' ··· 더 이상 '경멸' 당하지 말라

    ■ 79년째인 전쟁총선 정국은 지금 어떻게 흘러가고 있나? 이 싸움은 자유민주 국가의 여·야 정쟁이 아니다. 보수·진보 경쟁도 아니다. 이 싸움은 [제2의 한국전쟁]이다.[한국전쟁]은 1945년의 8.15 해방정국에서부터 비롯되었다. 그때 이승만은 [대한민국]을 세우자

    2024-01-07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속보이는 김정은의 허장성세 대남위기관리 전략 [정찬권 칼럼]

    최근 북한 김정은이 올해 초 남한에 큰 파장을 일으킬 방안과 남조선 영토 평정 위한 대사변 준비를 지시하고, 북남관계를 동족관계가 아닌 적대적 교전국 관계로 규정하며 한반도 정세에 파란을 예고했다. 북한이 핵전쟁 불사와 두 개 조선지향은 그들이 정권붕괴와 흡수통일을 얼

    2024-01-05 정찬권 숭실대대학원 겸임교수·서울안보포럼 신안보센터장
  • [이양승 칼럼]

    2016 호남은 문재인 거부했었다 ··· 2024 호남도 이재명에 "No"?

    <2016엔 '안철수의 힘', 2024엔 '이낙연의 힘'>경제는 시장원리를 바탕으로 한다. 정치도 그렇다. 그렇기에 경쟁이 필요하다. ‘정치 서비스’ 경쟁이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이하 존칭 생략)가 신당을 추진 중이다. 자유다. 옆에서 감 놓으라 배 놓

    2024-01-05 이양승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