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근일 칼럼]

    "이재명 일당의 위선 더는 못봐주겠다" 부산이 들끓고 있다

    ■ 부산, 열 받았다“1979년 10월 16일 오전 10시, 부산대학생들 수천명이 교내에서 유신반대 시위를 벌였다. 오후 2시경부터 부산 도심에서 학생들의 시위가 시민들의 열렬한 지지 속에 전개되었다.” - 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 편 <부마항쟁>&nb

    2024-01-05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이재명 피습 사실 규명은 의료진·수사당국 소관··· 민주당, 나서지 말라

    ■ 역사 왜곡 · 뉴스 조작 · 사실 뒤틀기운동권 이데올로기는 말한다. “현실을 있는 그대로 해석하지만 말고, 그것을 혁명적으로 바꿔라.” 그래서 그들은,★ 역사를 왜곡하고★ 뉴스를 조작하고★ 사실을 뒤튼다. 운동권 아닌 측도 물론, [왜곡·조작·뒤틀기] 를 안 하는

    2024-01-04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재명 민주당의 위선··· 지역의료 발전? 말도 꺼내지 말라! [이철영의 500자 논평]

    <정치테러와 거짓뉴스 폭력>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흉기 피격 후 음모설·배후설이 가관이다. 사건 진상도 밝혀지기 전 민주당 양이원영 의원은 “정적을 제거하기 위해 공적 권한을 사적으로 이용하는 권력과 정치 이제는 그만둬야 한다”며 정부·여당을 지목했다. 보복운

    2024-01-04 이철영 칼럼니스트 / 자유언론국민연합 대변인실장
  • '한동훈 현상'에서 희망을 봤다··· 나는 그를 열렬히 지지한다 [독자 기고]

    <한동훈에게서 '신뢰 · 나은 삶 · 자유와 전진의 미래'가 떠오른다>1. 한동훈은 헌법정신으로 거악 일소와 미래 통합을 하겠다고 한다.그는 최고의 특수부 검사로서 거악을 수사 처벌하는데 정교하고 뛰어난 실력을 증명했다. 그러면서 겸손함과

    2024-01-03 익명 원하는 애독자 기고
  • [류근일 칼럼]

    이낙연 분당, 참 잘했다··· 이재명 일당과 결별만으로도

    ■ 이낙연 신당, 어디로 가야하나?이낙연 이 이재명 과 갈라섰다. 1월 4일 진보 신당을 선언한다. 어디로 갈 것인가?역사상 모든 좌파 정당들은 치열한 내부투쟁을 하곤 했다.러시아 혁명기의 강경파 <볼셰비키>와, 온건파 <멘셰비키>의 대립도 그랬다

    2024-01-01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밀실에서 나랏돈 마구 주물럭주물럭··· 국회 예결위 '소소위'는 불법조직 [이철영의 500자 논평]

    <국회의 ’깜깜이’ 와 ‘짬짜미’ 예산 처리>2024년도 예산안이 법정기한을 19일이나 넘기며 국회의 늑장·졸속 처리가 되풀이 됐다.국회 예결위가 심사기한을 넘겨 예결위원장, 여야 간사 등 3인과 정부측 관계자 2인 등으로 구성되는 이른바 '밀실 소소위(小小

    2024-01-01 이철영 칼럼니스트 / 자유언론국민연합 대변인실장
  • [류근일 칼럼]

    尹·朴 화해는 자유진영 복원 신호탄··· 탄핵가담 비좌파 기회주의 분쇄하라

    ■ 어떻게 편을 짜야 하나?윤석열 대통령은 12월 29일 박근혜 대통령을 한남동 관저에 초청해 오찬 회동을 했다. 올해 세 번째 만남이다.윤 대통령과 박 전 대통령의 친화(親和)는 2024년의 4.10 총선을 앞두고 전개되고 있는 [자유 진영 vs. NL] 사이의 사생

    2023-12-31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양승 칼럼]

    이재명이 한동훈 따라 할 수 없는 것··· 불출마와 불체포특권 포기

    <한동훈 불출마는 ‘신의 한수’다!>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 추대된 ‘73년생 한동훈’(이하 존칭 생략}이 불출마를 선언했다. ‘신의 한수’다. 당 쇄신을 위해 전권을 쥔 비대위원장이 총선에 굳이 출마할 필요가 없다. 당의 환골탈태가 먼저다. 한동훈이 출마해 의

    2023-12-30 이양승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류근일 칼럼]

    내년 총선은 2차 한국戰··· '사이공 최후의 날' 막아야 한다

    ■ 2차 한국전과 3개의 동심원2023 일몰(日沒)~2024 미명(未明)을 기해[민족해방 민중민주주의 변혁] 집단의 제2차 남침이 자행되었다. 이 전쟁은 한반도 현대사에서 일어나는 두 번째 국제전쟁이다. [제1차 한국전쟁]은 1950년 6월 25일에 자행되었다.지금 일

    2023-12-29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못쓰고 남은 돈 무려 21.4조··· 저출산 예산으로 돌려라 [이철영의 500자 논평]

    <교육부에 쏟아지는 돈 폭탄>교육부엔 매년 돈이 쌓여 넘친다. 지난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부금)’ 76조원 중 올해로 이월된 교부금이 7.5조원으로 문체부 1년 예산 6.7조원보다 많다. 기금으로 적립된 금액도 2021년 5.4조원에서 작년 21.4조원으로

    2023-12-28 이철영 칼럼니스트 / 자유언론국민연합 대변인실장
  • [류근일 칼럼]

    한동훈호, 내부총질꾼·기회주의 언론과 타협말라

    ■ 대한민국 운명에 관한 6개의 권고12월 29일 출범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당부한다.(1) 재창당 수준으로 혁신하라.국민의힘 당풍(黨風)은 [개혁보수] 란 그럴싸한 포장지로 분식(扮飾)한 기회주의 기득권 문화였다.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그 [구태의연 + 탐

    2023-12-26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김건희 특검? ··· 김정숙·김혜경 특검부터 하라! [이양승 칼럼]

    ■ 음모론 앞세운 민주당의 어거지 특검미쳤다.민주당이 대장동 개발 비리와 김건희 여사에 대해 동시 특검을 추진 중이라고 한다. 현 영부인을 상대로 전대미문의 ‘몰카’ 범죄가 일어난 마당에, 그 ‘몰카’ 영상을 수단 삼아 벌이려는 특검은 정쟁 몰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

    2023-12-25 이양승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143억 헛돈 공수처, 새해엔 202억? ··· 빈손(空手)이 혈세만 펑펑! [이철영의 500자 논평]

    <5전5패의 ‘공수래 공수거(公搜來 空手去)’>공수처가 2021년 출범 이래 다섯 번의 영장청구가 모두 기각되어, ‘5전 5패’의 불명예를 기록했다. 공수처의 문제는 문재인 정부의 민주당이 검찰 견제를 목적으로 야당과 국민들의 극렬한 반대와 우려를 묵살하고

    2023-12-25 이철영 칼럼니스트 / 자유언론국민연합 대변인실장 기자
  • [류근일 칼럼]

    한동훈 비대위장에게 권하는 책과 영화··· <열린 사회와 그 적들>과 <밀라다>

    ■ '공정한 열린 사회' 꿈 꿔라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비대위원 등 간부진을 [실력있는 사람]들로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당연하다.필자는 이와 관련해 [실력+매력+전사적 자질]의 세 가지 요건을 이전 칼럼에서 강조한 바 있다. '한동훈 비대위'에 당부한다··· 재창

    2023-12-24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양승 칼럼]

    한동훈, '뉴 국힘' 배 기둥에 자신을 묶어라··· 세이렌의 유혹 이겨낸 오디세우스 처럼

    <‘한동훈 비대위원장’ 스스로를 묶는 전략이 필요하다!>이제 새로운 시대가 도래한다. 새 '시대 정신'을 찾아 여당이 재탄생하면 한국도 비로소 새 시대를 맞게 된다. 그 '시대 정신'의 핵심은, ☆ 자유 ☆ 카르텔 타파, 그리고 ☆ 공정일 것이다.이젠 모두가

    2023-12-22 이양승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