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는 1류 됐는데 … 정치는 3류, 4류, 아니 5류!세뇌된 국민의, 세뇌된 국민에 의한, 총통 위한 정치모든 걸 법으로 위장한 전체주의 일당독재 시대 열리나
  • ▲ 모든 독재는 법이란 위장막 아래 존재한다. 총통 히틀러도 선거와 법으로 탄생하고 법의 이름으로 유대인을 학살했다. 푸틴도, 시진핑도, 차베스도 비슷했다. 이재명에게도 그런 조짐이 보인다. 비법조인을 대법관에 앉히겠다고 한다. 사법부도 합법의 이름으로 대통령 휘하 아래 두겠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총통이 되는 건가. ⓒ 뉴데일리
    ▲ 모든 독재는 법이란 위장막 아래 존재한다. 총통 히틀러도 선거와 법으로 탄생하고 법의 이름으로 유대인을 학살했다. 푸틴도, 시진핑도, 차베스도 비슷했다. 이재명에게도 그런 조짐이 보인다. 비법조인을 대법관에 앉히겠다고 한다. 사법부도 합법의 이름으로 대통령 휘하 아래 두겠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총통이 되는 건가. ⓒ 뉴데일리
    ■ 지금은 좌익 전체주의 일당 독재 시대 전야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이렇게 말하니까 마치 무슨 정치인 같다. 
    취소, 취소. 

    그냥 묻는다. 
    지금이 어느 때인가?  
     
    웬 홍두깨 같은 질문이냐고? 
    지금이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이지, 어느 때냐 할 것이다. 

    판단한다. 
    지금은《21세기 선진적 중우(衆愚)정치 시대》라고. 
    이를 배경으로 본격적인《좌익 전체주의 일당 독재》가 등장하는 국면이라고. 

    ■ 1950년대는 후진적 중우정치 시대

    80년 전 1950년대의 한국은 어느 때였나? 

    《후진적 중우정치 시대》였다. 
    《국민소득 80달러 / 문맹률 70% / 농민 70%의 나라 한국》유권자들은《작대기 하나 / 작대기 둘》이란 식으로, 국회의원 1번 후보, 2번 후보, 3번 후보를 분별했다.  
     
    이 중우 를 끌어들여 자유당 강경파가《외형적-무늬만 민주주의(facade democracy)》 뒤에서 온갖 특권과 전횡(專橫)을 부렸다. 
    경찰을《겁주기 도구》로 쓰면서. 
    때로는 정치 깡패를 데려다 쓰면서.  
     
    ■ NL(민족해방 민중민주주의) 운동꾼들 전성시대

    그로부터 70 여년. 
    지금의 한국은 어느 때인가? 

    《경제적으론 이승만-박정희 지도력 덕택에 세계 10위권 선진국》이 되었다. 
    그러나《정치적-지성적 기준에선 한국은 여전히 중우정치 시대》. 
    다만 《선진적 중우정치 시대》를 산다.  
     
    오늘의 권력층은《NL(민족해방 민중민주주의) 운동꾼들》이다. 
    《차베스주의자들-포퓰리스트(민중주의자)들 + 전체주의 일당 독재》 세력이다. 
     
    이들은 어떻게 권력의 아성(牙城)을 쌓는가? 

    《가짜 뉴스 + 퍼주기》로《민중 / 대중 / 광(狂) 팬 / 고학력 중우》를《선동 / 포섭 / 매수 / 조직 / 동원》하는 방식이다. 
    예나 이제나《지배층 + 중우》란 짜임새 자체는 변함이 없다.  
     
    ■ 이건 신판 전체주의 쿠데타

    그렇다면《21세기 선진적 중우정치》는 예컨대 어떤 짓거리로《전체주의 일당 독재》를 쌓고 있나? 
    비근한 사례가 요즘 논란되고 있는《사법부 독립 허물기》다.  
     
    민중주의 독재 세력 은 최근 또 하나의 말도 안 되는 법안을 짜냈다. 
    《법조인이 아니더라도 대법관이 될 수 있게 하는》법안이란다.  
     
    “학식과 덕망이 있고 각계 전문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하며 법률에 관한 소양이 있는 사람이란 자격이 추가 신설됐다.“
                                  - 중앙일보 (2025/05/23)
     
    이쯤 되면 우익 권위주의 나 좌익 권위주의 는 결국, 똑같다는 이야기다. 
    우익 권위주의 도 정치적 이견(異見)을《학식과 덕망이 있는 패거리 독재》로 탄압했다. 
     
    그러더니 그것에 저항했노라 내세우는 좌익 운동꾼들 도 그와 조금도 다를 바 없는 흉측한 수작을 부리려 한다.  
     
    《전문가 관리(管理) / 3권분립》을 깨는 자들이 뭐,《진보》? 
    치워라. 

    《참 진보 = 자유-민주-법치를 지키는 진보》라면, 이《신판 전체주의 쿠데타》에 감연히 맞서 싸워야 한다. 
    자유인들, 일어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