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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치어리더' 김민주, 박찬호 벤치마킹?
14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넥센의 중학생 치어리더 김민주(14) 양이 하이킥을 선보이며 시구를 하고 있다. 이날 넥센은 롯데를 6-5로 꺾고 7연패에서 탈출했다.
2010-04-15 조광형 -
"열정적 팬 있기에" 7연패 탈출한 넥센
바람이 제법 쌀쌀하다. 때늦은 꽃샘추위가 급습한 목동야구장은 열성 야구팬들이 삼삼오오 모여 있음에도 황량함마저 느끼게 한다. 14일 오후 5시 20분, 경기가 시작하려면 한 시간도 더 남은 시간이지만 야구 매니아들은 오늘도 어김없이 자신만의 '지정석'에 앉아 친구들과
2010-04-15 조광형 -
이정수 "동계올림픽 때도 '경기포기' 외압"
지난 3월 중순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에서 열린 '2010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당시 이정수(21·단국대·사진)가 코칭스태프의 강압에 못이겨 개인전에 불참한 것으로 대한체육회 감사결과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밴쿠버 올림픽에서도 외압이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2010-04-13 조광형 -
잠잠하던 추신수, 홈런포 쾅!
6경기만에 시즌 첫 홈런 작렬 한국 유일의 메이저리그 타자 추신수(28·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시즌 첫 홈런포를 쏘아올렸다.한국시각으로 12일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원정경기에 3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는 솔로 홈런을
2010-04-12 조광형 -
김연아 “내가 F학점? 어이없다”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앞으로의 학업 계획을 밝혔다.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지난 주 귀국 이후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김연아 선수를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김연아는 “학교는 언제부터 가냐”는 질문에 “사실 학교 가기가 어렵다”며 몰
2010-04-11 최유경 -
김연아-아담 리폰 '뜨거운 포옹', 무슨 사이?
포옹을 나누고 있는 아담 리폰(좌)과 김연아(우) ⓒ 자료사진'피겨 퀸' 김연아(20)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꽃미남 피겨스타' 아담 리폰(21)이 다정하게 포옹을 나누는 모습이 공개 돼 화제다.지난 9일 한 포털사이트를 통해 공개 된 ‘연아와 리폰 연인 포옹? 다정
2010-04-10 김은주 -
한국 월드컵 22위?...유로스포츠 예상
한국은 22위, 북한은 31위?야후의 스포츠 전문 사이트인 ‘유로스포츠’가 축구 담당 기자들을 대상으로 2010 남아공 월드컵 본선 참가국 32개국의 예상성적을 조사해 나온 순위다.국제축구연맹 FIFA 순위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스페인은 이번 조사에서도 1위에 올랐다
2010-04-09 온종림 -
비난의 화살 ‘곽윤기’에 꽂히다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쇼트트랙 2관왕 이정수 선수의 세계선수권 개인전 불참이 ‘외압’에 의한 것으로 밝혀지자 ‘어부지리’격으로 출전한 사실이 밝혀진 곽윤기 선수에게 비난이 집중되고 있다.대한체육회(KOC)는 8일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대한 감사결과 이정수와 김성일 선수
2010-04-08 최유경 -
‘멀티히트’ 추신수 2안타-2도루 ‘펄펄’
클리블랜드 추신수가 2도루, 2안타를 기록 맹활약을 펼쳤다. 추신수는 8일(이하 한국시각) U.S 셀룰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기에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석 3타수 2안타 2득점 2볼넷 2도루로 팀의 5대3 승리에 일조했다.2도루, 2안타를
2010-04-08 최유경 -
양키스 박찬호, 감격의 첫 승
뉴욕 양키스의 박찬호가 개막전의 아픔을 떨치고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지난해 6월 14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 이후 10개월만이다.박찬호는 7일(현지시간)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계속된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개막 3연전 최종전에 두 번째 투수로 등판,
2010-04-08 온종림 -
김연아, 엄마 얘기하다…끝내 ‘눈물’
김연아가 MBC ‘무릎팍도사’ 녹화 중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7일 서울 여의도 MBC 스튜디오에서 6시간가량 진행된 ‘황금어장-무릎팍도사’를 촬영한 김연아는 밴쿠버 동계올림픽 이후 찾아온 슬럼프와 어머니의 힘겨운 뒷바라지를 털어놓으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
2010-04-08 최유경 -
이정수 “하루 빨리 시간이 지나갔으면”
이정수의 2010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 개인전 불출전 사안이 ‘외압’에 의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지난달 25일 이정수 선수가 미니홈피에 남긴 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교롭게도 이날은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안현수 선수의 아버지가 ‘이정수, 세계선수권 개인전 불참이 외압
2010-04-08 최유경 -
박찬호, 3이닝 무실점 '짠물 피칭'
개막전 '패전 멍에' 3일 만에 벗어개막전에서 통한의 동점포를 허용하며 패전의 멍에를 뒤집어썼던 뉴욕 양키스의 박찬호(37)가 3일 만에 열린 경기에서 3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8일(한국시각) 미국 보스턴 매사추세츠주 소재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
2010-04-08 조광형 -
이정수 "코치 강압에 출전 포기" 결론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2관왕에 오른 이정수(21·단국대)가 코칭스태프의 강압으로 인해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에 출전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대한체육회는 8일 이정수의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개인전 불출전 사유에 대한 감사를 벌인 결과 당시 코칭스태프
2010-04-08 조광형 -
美 골프기자협회, 신지애 ‘올해의 선수’
‘골프 여제’ 신지애(22.미래에셋)가 미국골프기자협회(GWAA)가 선정하는 2009년 ‘올해의 여자선수’상을 받았다.신지애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세마스포츠마케팅은 “신지애가 8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GWAA 선정 올해의 여자선수상을 받았다”고
2010-04-08 최유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