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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특급 박찬호, '8회의 사나이'
검증은 끝났다.박찬호는 28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레이크랜드에서 열린 디트로이트전에서 8회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등판, 1이닝을 완벽하게 틀어막아 홀드를 기록했다. 3경기 연속 무실점.2-1로 앞선 8회초 마운드에 오른 박찬호는 디트로이트의 4명을 타자를 상대해 2루
2010-03-28 온종림 -
김연아, 쇼트 부진이 뼈아팠다
김연아가 세계선수권대회 2년 연속 우승에 실패했다. 김연아는 28일(한국 시각) 끝난 국제빙상경기연맹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프리 스케이팅에서 130.49점을 얻어 1위를 했지만 전날 쇼트 프로그램의 부진 때문에 2위에 머물렀다. 김연아의 합계 점수는 190.7
2010-03-28 온종림 -
최악의 연기 김연아 “스케이트 싫었다”
“스케이트 자체가 하기 싫었다.”27일(한국시각)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최악의 성적표(7위)를 받은 김연아(20)는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나 대회 준비과정에서 문제가 있었음을 털어놓았다. 김연아는 “이번 대회 앞두고
2010-03-27 온종림 -
미라이 나가수“김연아‧아사다 마오 날렸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도발적’ 발언으로 눈총을 샀던 미국의 미라이 나가수(16) 선수가 일을 냈다.미라이 나가수 ⓒ 뉴데일리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리고 있는 2010 세계피겨선수권 쇼트프로그램에서 김연아의 부진을 틈타 1위를 거머쥔 것. 미라이 나가수는
2010-03-27 최유경 -
김연아 60.30점...쇼트 7위 기록
'피겨 여제' 김연아 선수가 27일(한국시간) 새벽 이탈리아 토리토에서 열린 2010 세계피겨선수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60.30의 점수를 얻는데 그쳤다.‘007 제임스 본드’ 음악에 맞춰 쇼트프로그램을 시작한 김연아는 첫 점프에서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첫
2010-03-27 최유경 -
‘꽈당’ 곽민정 47.46점 기록
‘피겨 샛별’ 곽민정(16·수리고)이 2010 세계선수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최고 기록에 한참이나 못 미치는 결과를 받아들고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다.곽민정은 26일(한국시간) 밤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경기장에서 열린 2010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2010-03-27 최유경 -
김연아, 세계선수권 5가지 ‘관전포인트’
‘여왕’이 돌아왔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치러진 여왕의 대관식 이후, 꼬박 한 달만이다. 김연아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리는 2010 세계피겨선수권에 출전한다. 경기에 앞선 김연아는 어느 때보다 담담하다. 26일 마지막 공식연습을 마치
2010-03-26 최유경 -
'은퇴설' 김연아, 내일 마지막 무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연아는 26일(한국시간) 밤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 경기에 나선다. 김연아는 이날 밤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열리는 여자 싱글 쇼트 경기에서 전체 참가 선수 55명 중 51번째, 마지막 10조의 두 번째로 출전한다
2010-03-26 최유경 -
김연아 마지막조 2번째…“방긋”
김연아 선수가 2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쇼트프로그램 조추첨에서 마지막조 2번째인 51번은 뽑았다. 김연아는 조주첨을 마치고 만족스러운듯 시종일관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김연아의 바로 앞으로
2010-03-25 최유경 -
빙상연맹 “이정수 스스로 사유서 냈다”
대한빙상연맹이 최근 전 쇼트트랙의 국가대표 안현수(성남시청)의 아버지가 제기한 ‘빙상연맹의 부조리’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하고 나섰다.쇼트트랙 파벌 문제로 빙상연맹과 갈등을 빚어온 안현수 선수의 아버지 안기원씨가 이정수 선수의 세계선수권 불참이 부상 때문이 아니라 ‘양
2010-03-25 최유경 -
빙상연맹, 노골적인 학연 챙기기 의혹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안현수의 아버지인 안기원씨가 이정수의 2010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를 기권한 것과 관련 빙상연맹의 개입을 주장하자 네티즌들은 빙상연맹의 철저한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있다.안기원씨는 지난 24일 안현수의 팬카페 ‘쇼트트랙의 디 온리 히어로 안현수’에
2010-03-25 최유경 -
"쇼트트랙 이정수, 출전포기 '강요'당했다"
쇼트트랙 파벌 문제로 빙상연맹과 갈등을 빚어온 안현수 선수의 아버지 안기원씨가 이정수 선수의 세계선수권 불참이 부상 때문이 아니라 ‘양보 강요’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다.안기원씨는 24일 오후 7시55분 안현수의 팬카페 ‘쇼트트랙의 디 온리 히어로 안현수’에 ‘이
2010-03-25 최유경 -
김민석 남자피겨 쇼트 18위, ‘프리’ 진출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의 ‘기대주’ 김민석(17·군포 수리고)이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18위를 기록, 프리스케이팅 진출권을 따냈다.김민석은 2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해 59.80점
2010-03-25 최유경 -
한국축구를 빛낸 최고의 선수는?
지난 40년, 한국축구를 빛낸 최고의 선수는 누구일까?포털사이트 네이버가 베스트일레븐 40주년 특집으로 '한국축구를 빛낸 최고의 선수는?'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차붐' 차범근이 54.82%(9,414명)의 지지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투표에 참여한 응답자들은
2010-03-24 김은주 -
박지성 열애중? "기무라 사오리가 누구?"
"누군지도 모르는데...."축구선수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일본 배구선수 기무라 사오리(24·토레이 애로우즈)와 핑크핏 열애설에 휩싸였다.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인 축구선수 박지성(좌)과 일본 배구선수 기무라 사오리(우) ⓒ 연합뉴스 두 사람의 첫 교제설은 지
2010-03-24 김은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