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균, 3경기 연속 멀티히트

    5타수 2안타 1득점 1볼넷.김태균(지바 롯데)이 3경기 연속 멀티히트로 팀의 1위 자리를 지켜냈다.김태균은 4일 교세라돔에서 열린 오릭스와의 원정경기에 1루수 겸 4번타자로 선발 출장, 3경기 연속 2안타 이상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도 3할1푼1리(45타수 14안타)

    2010-04-04 온종림
  • “감 잡았다” 김태균, 2경기 연속 홈런

    “확실히 감 잡았다.”김태균(지바롯데)이 2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불방망이를 과시했다.김태균(지바롯데)이 2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불방망이를 과시했다. ⓒ 연합뉴스 김태균은 3일 교세라돔에서 열린 퍼시픽리그 오릭스와의 원정경기서 솔

    2010-04-03 온종림
  • 고나은, 박지성 만나러 영국행 왜?

    지난 2월 인기리에 종영 된 드라마 ‘보석비빔밥’의 탤런트 고나은과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활약 중인 축구선수 박지성의 만남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나은은 지난달 30일 박지성을 응원하기 위해 영국길에 올랐으며, 3일 '맨유 대

    2010-04-03 김은주
  • “우즈, 내연녀 입단속 112억 지불”

    타이거우즈가 내연녀 레이첼 우치텔에게 1000만 달러를 지불했다는 ⓒ TMZ 보도 캡쳐불륜의 황제 타이거 우즈(35)가 내연녀의 입단속을 위해 1000만 달러(한화 약 112억원)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연예전문매체 TMZ는 “우즈가 내연녀 레이첼 우치텔의 입단

    2010-04-02 최유경
  • 김연아 미니홈피 “시리얼 드실라웅?”

    김연아 세계선수권 뒷이야기 미니홈피에 '공개' ⓒ 김연아 미니홈피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토리노 세계피겨선수권대회를 끝으로 2009-2010 시즌을 마감한 ‘피겨 여왕’ 김연아가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이탈리아에서 찍은 일상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세계피겨

    2010-04-01 최유경
  • 아스날, 바르셀로나와 극적 무승부

    세계 최고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버틴 FC 바르셀로나가 다잡은 '대어'를 놓쳤다. 현지시각으로 31일 잉글랜드 런던 아스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2010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앞서다 후반 들어 아스널에게 2골을 연속 헌납하

    2010-04-01 조광형
  • 프로야구 치어리더 “여중생 맞아요!”

    “안녕하세요. 치어리더 막내 김민주입니다. 프로필에 나온 것처럼 96년생 중학교 2학년이 맞습니다. 앞으로 주말에만 여러분들과 함께 히어로즈를 위해 응원할 것입니다.”프로야구 응원단에서도 중학생 치어리더가 등장했다.주인공은 넥센 히어로즈 응원단의 김민주 양. 1996년

    2010-03-31 온종림,조광형
  • 김연아 “은퇴? 천천히 생각하겠다”

    세계 피겨선수권대회를 끝으로 2009-2010 시즌을 무사히 마친 김연아 선수가 31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김연아는 공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오는 5~6월쯤 캐나다 토론토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밝혀 향후 거취에 관심을 모았다.김연아는 은퇴와 관련된 질문에 “이제

    2010-03-31 최유경
  • ‘이정수 파문’…체육회 감사 시작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이 30일 귀국하면서 대한체육회는 ‘이정수 파문’과 관련해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대한 감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대한체육회 감사실은 “대한빙상경기연맹과 쇼트트랙 남녀대표팀 지도자와 선수들 모두를 대상으로 감사에 들어간다”며 “선수단이 귀국하는 30일 이후

    2010-03-30 최유경
  • 성난 ‘우즈의 연인’ “복귀 대회 방해” 위협

    “여자의 한은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 그린 복귀를 코앞에 둔 타이거 우즈의 홍보전략팀에 비상이 걸렸다. 오는 4월 8일 조지아주 어거스타 내셔널 클럽에서 개막되는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우즈의 ‘내연녀’ 조슬린 제임스가 갤러

    2010-03-30 온종림
  • 초청선수 서희경, LPGA 첫 우승

      `한국 여자골프의 1인자는 곧 세계 정상'서희경(24.하이트)이 미국 본토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위상을 떨쳤다.   2009년 KLPGA를 평정한 서희경은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라코스타

    2010-03-29
  • 김태균, 짜릿한 '끝내기 안타'로 팀 승리

    김태균(28·지바 롯데 마린스)은 28일 지바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퍼시픽 리그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4대 5로 뒤진 9회말 2사 만루에서 2타점 끝내기 안타로 6대5의 짜릿한 역전승을 일궈냈다.김태균은 27일 경기에서도 팀이 1대 3으로

    2010-03-28 최유경
  • 준우승 김연아 “올림픽 보다 기쁘다”

    2010 ISU 세계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시즌을 마친 ‘피겨 여왕’ 김연아(20․고려대)는 준우승의 아쉬움보다 시즌을 마무리한데 대한 기쁨이 컸다.김연아는 “모든 선수가 그렇듯 시즌이 시작 전부터 끝나기만을 기다려왔다”며 “결과와 상관없이 많은 어

    2010-03-28 최유경
  • 외신 “아사다 마오, 김연아 능가했다”

    ‘피겨여왕’ 김연아의 부진에 세계가 주목했다. 자신의 세계신기록을 경신하며 한 달 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김연아의 연이은 실수에 세계가 ‘의아한’ 표정을 보이고 있다. 또한 아사다 마오의 선전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2010-03-28 최유경
  • 아사다 마오 '이유 있는 金메달'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아사다 마오가 김연아를 누르고 2010 ISU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27일(현지시간) 우승했다. 2008년 스웨덴 예테보리 세계선수권 이후 2년만이다. 김연아는 프리스케이팅에서 1위를 하고도 전날 쇼트프로그램의

    2010-03-28 최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