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넥센히어로즈 미투데이 ⓒ 뉴데일리
    ▲ 넥센히어로즈 미투데이 ⓒ 뉴데일리

    프로야구 순위 다툼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SNS 열풍이 프로야구까지 몰아치고 있다.
    넥센히어로즈, 두산베어스 등 프로야구 구단들이 미투데이 운영에 나서며 팬들과의 새로운 소통공간으로 주목 받고 있는 것.

    넥센히어로즈의 미투데이(http://me2day.net/heroes_ball/)는 경기장 현장 곳곳의 생생한 모습을 전달하면서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넥센 마스코트 턱돌이 탈을 쓴 VIP 의전 도우미, 김민우 선수의 팬의 보낸 정성이 가득한 음료수 선물 등은 중계나 뉴스에서 접할 수 없는 넥센 미투데이만의 볼거리.

    두산베어스(http://me2day.net/doosan-bears/)는 인기 구단답게 미투데이 친구들의 열정적인 참여가 강점이다. 경기정보와 선수들의 이색 사진에 팬들이 댓글로 화답하며 만들어 내는 이야깃거리가 풍성한 편.

    문화코드로 자리매김한 SNS가 큰 관심을 모으자 미투데이도 경기장 밖 공간에서 구단과 팬들이 연결되는 하나의 통로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