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男피겨 김진서, 동메달 걸고 금의환향

    김진서(16·오륜중)가 ISU(국제빙상연맹) 피겨스케이팅 남자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진서는 지난 15일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열린 2012~2013시즌 3차 대회의 남자 싱글에서 3위에 올랐다. 프리 스케이팅에서 126.27점을 얻어 14일 쇼트 프로

    2012-09-17 윤희성 기자
  • 박지성, '인종차별' 존 테리와 악수안할래~

    퀸즈파크 레인저스(QPR) 주장 박지성 선수가 인종차별주의로 논란을 빚은 첼시 주장 존 테리 선수와 경기 전 악수를 거부했다고 화제다.15일 QPR-첼시전을 현장에서 관전한 기자들 증언에 따르면 앤톤 퍼디낸드와 마찬가지로 박지성도 테리의 손을 무시했다고 알려졌다. 국내

    2012-09-16 뉴데일리 스팟뉴스팀
  • 박지성, 첼시전에서 맹활약하고도 평점 6점?

    퀸즈파크 레인저스(QPR)에서 뛰고 있는 박지성이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에 풀타임으로 출전, 맹활약을 펼쳤음에도 박한 평가를 받았다.상대는 다름 아닌 ‘초호화 군단’ 첼시였다.15일 오후 홈에서 벌어진 첼시와의 경기에서 박지성은 90분 내내 공수를 넘나들며 활약을 펼쳤지

    2012-09-16 뉴데일리 스팟뉴스팀
  • 대한민국 대표 사학의 스포츠 교류전 '연고전'...14일 시작

    전통의 사학 라이벌인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 두 대학의 스포츠 교류전인 '2012 정기 연고전(고려대 주최)'이 14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제42회를 맞는 올해는 14일 오전 10시 개회식(잠실야구장)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5개 종목 중 첫 경기인 야구가 이날 오

    2012-09-14 윤희성 기자
  • 여고생 골퍼 김효주, 대만프로골프 우승

    아마추어 여고생 골퍼 김효주(17ㆍ대원외고)가 대만여자프로골프(TLPGA) 스윙잉스커츠 오픈에서 우승 소식을 전했다. 김효주는 13일 대만 내셔널골프장(파72ㆍ691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2012-09-14 윤희성 기자
  • 손연재 해명, "저 페이스북 안해요..'SNS 사칭 주의'"

     손연재 해명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지난 12일 손연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저 페이스북은 안해요. 페이스북에 있는 페이지는 제가 아니예요"라는 글을 게재했다.이는 최근 페이스북에 손연재가 직접 운영하는 듯한 계정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고, 이에 대해 손연재가 해명에

    2012-09-14 뉴데일리 스팟뉴스팀
  • 대박사건, 실제상황

    김기태 감독, 삐진거?...투수 대타 기용

    도대체 왜?LG 트윈스 김기태 감독(43)의 이상한 용병술에 야구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LG는 9회말까지 0-3으로 지고 있었다. 9회 2사 후 정성훈(32)이 2루타를 치고 나가면서 추격의 기회를 잡았

    2012-09-13 윤희성 기자
  • 재규어 "홍보대사 신지애, LPGA 킹스밀 컵 우승 축하"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대표는 지난 10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 킹스밀 리조트의 리버 코스에서 열린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자사 홍보대사 신지애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신지애 선수(24ㆍ미래에셋) 는 포기하지 않는 한국인의

    2012-09-13 윤희성 기자
  • 천보성 야구 감독 아내 '자살 추정'...충격

    입학 비리에 연루돼 해임된 천보성(59) 전 한양대학교 야구 감독의 부인이 투신자살한 것으로 추정돼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12일 천 감독 부인 최 씨(58)는 오전 7시 15분쯤 압구정동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2012-09-13 윤희성 기자
  • 스포츠한국 12일 단독보도

    구대성, 호주대표팀으로 WBC 출격

    스포츠한국의 12일 단독보도에 따르면 호주 프로야구 시드니 블루삭스에서 활약하는 구대성(43)이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호주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다. 스포츠한국은 “최근 호주야구협회가 자국 리그에서 최고의 소방수로 활약 중인 구대성에게 내년 3월 열

    2012-09-12 윤희성 기자
  • 최강희호, 이동국·박주영 아직은 부조화

    우즈베키스탄과의 접전에서 최대 변수로 관심을 모았던 이동국-박주영 조합은 경기결과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끝났다. 전문가들은 아직 손발이 판단하기는 이르다고 말했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11일(한국시각)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파흐타코르

    2012-09-12 윤희성 기자
  • 축구 우즈벡전, 기성용 “자살골에 흐름 바뀌었다”

    정말 아쉬운 승부였다.한국 축구 대표팀이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과 2-2 무승부를 거둔 가운데 자책골을 기록한 미드필더 기성용이 “선제골이 자살골이 되면서 경기 흐름이 뒤바뀌었다”고 말했다.전반 초반 상대의 굴절된 코너킥을

    2012-09-12 뉴데일리 스팟뉴스팀
  • <월드컵축구> 한국 vs 우즈벡, 2-2 아쉬운 승부

    한국 월드컵 축구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과 난타전을 벌인 끝에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다.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11일 밤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파크타코르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에서 2-2로 비겼다.좌

    2012-09-12 뉴데일리 스팟뉴스팀
  • 경기내내 중국 압도…'골 잔치'

    中, 자책골 까지 헌납…브라질에 0:8 패

    브라질이 11일 브라질 헤시피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중국을 8-0으로 대파했다. 브라질의 네이마르(산투스)는 해트트릭을 선사했고 하미레스(첼시), 헐크(제니트), 오스카(첼시)는 연속골을 터뜨렸다.2012 런던올림픽 결승전 패배와 지난 8일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평가전에

    2012-09-11 뉴데일리 스팟뉴스팀
  • 지난해 바르셀로나 유소년팀 입단

    제2의 메시?…바르샤, 이승우 득점왕·MVP

    FC 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뛰고 있는 우리나라 이승우 선수(14)가 이탈리아에서 열린 '메모리얼 가에타노 시레아 2012' 대회에서 득점왕과 MVP를 동시에 차지했다.11일 스페인 일간지 스포르트 보도에 따르면 이승우가 포함된 바르셀로나 U-15 유소년팀은 AC밀란 유

    2012-09-11 뉴데일리 스팟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