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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태환ⓒ연합뉴스
마린보이 <박태환>이자신의 신기록을 갈아치우며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박태환은 19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제94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자유형 400m 결승에서3분 46초 71로 1위를 차지했다.<백승호>가 3분52초55로 은메달,<장상진>이 3분54초27로 동메달을 획득했다.<박태환>은 이번 우승으로자유형 400m 전국체전 기록인3분 41초 53를 6초 44 단축했다.하지만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수립한한국기록 3분 41초 53을 깨지는 못했다.박태환은 오는 20일 계영 400m,21일 자유형 200m,22일 계영 800m,24일 혼계영 400m에 출전한다.한편, 박태환은 2007년 고등부,2008년 일반부에서전국체전에 5개종목에서 압도적 1위를 기록하며5관왕에 등극했다.이번에도 메달을 모두 석권하면전국체전에서 3번째 5관왕을 달성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