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2위' 박정환 VS '중국 1위' 왕싱하오 빅매치 성사, 국수산맥 세계프로최강전 개막

    제11회 전라남도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세계프로최강전 개막식이 29일 전라남도 신안군 라마다프라자&씨원리조트 자은도에서 열렸다.이번 대회 본선에는 한국 8명·중국 3명·일본 3명·대만 2명 등 총 16명이 출전한다. 30일 16강과 8강전을 시작으로, 10월 1

    2025-09-30 최용재 기자
  • 한화 '역전 우승'의 꿈, 폰세 아닌 '신인' 정우주가 지켰다 … LG 잡고 우승 경쟁 ing

    한화 이글스의 '역전 우승'의 꿈은 꺼지지 않았다. 한화는 2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7-3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한화는 82승 3무 56패를 쌓으며 1위 LG(85승 3무 54패)와 격차를 2

    2025-09-30 최용재 기자
  • '역사상 가장 과소평가된 축구 선수 TOP 10' … 2위 뮐러, 1위는 '90년대 최고 선수'

    세계 축구 역사에서 세기의 슈퍼스타들에 밀려 과소평가된 선수들이 있다. 또 과소평가된 선수들의 공통점은 축구팬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지 못했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축구 역사상 가장 과소평가된 선수는 누구일까. 영국의 스포츠 전문매체 '기브미스포츠'가 29일(

    2025-09-29 최용재 기자
  • 라미레스 남자 배구대표팀 감독, 계약 1년 연장

    한국 남자 배구대표팀 이사나예 라미레스(브라질) 감독이 재신임 중간평가 관문을 통과해 내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까지 대표팀을 지휘하게 됐다.대한배구협회 남자경기력향상위원회(위원장 노진수)는 29일 회의를 열어 라미레스 감독과 관련한 중간평가 과정을 거쳐 계약을 1년

    2025-09-29 최용재 기자
  • '손흥민 주장 교체 논란 끝' … 홍명보 "손흥민 주장 역할 잘 수행하고 있다"

    한국 축구대표팀에서 주장 교체 논란은 끝났다.  지난 9월 미국-멕시코전 A매치 2연전을 앞두고 홍명보 한국 대표팀 감독이 주장 교체 이슈를 던져 큰 논란이 일어났다. 한국 대표팀 최장수 캡틴 손흥민을 교체할 수 있다는 뉘앙스를 던졌다. 많은 축구팬들

    2025-09-29 최용재 기자
  • 손흥민·김민재·이강인 '해외파 3대장' 합류, 황희찬·황인범 복귀 … A매치 2연전 명단 발표

    황희찬(울버햄튼)과 황인범(페예노르트)가 한국 축구대표팀에 복귀했다. 홍명보 대표팀 감독은 29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10월 A매치 2연전 브라질-파라과이전에 나설 26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한국은 오는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과, 14

    2025-09-29 최용재 기자
  • 런던 올림픽 도마 금메달리스트 양학선, 현역 은퇴

    '도마의 신' 양학선이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양학선은 지난 27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사전경기로 치러진 체조 경기를 끝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양학선은 2012 런던 올림픽 도마에서 한국 체조 사상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

    2025-09-29 최용재 기자
  • 오현규, 경기 종료 직전 '극적 결승포' … 2G 연속골·시즌 4호골

    한국 대표팀 출신 공격수 오현규(헹크)가 경기 종료 직전 극적인 결승포로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오현규는 28일(한국시간) 벨기에 신트트라위던 스테이엔 스타디움에서 열린 신트트라위던과 2025-26시즌 벨기에 프로리그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로 맞서던 후반 추가시

    2025-09-29 최용재 기자
  • 최용재의 직관

    서울 전설과 수원 전설의 '아름다운 브로맨스'

    K리그 최고의 더비는 무엇일까. 단연 '슈퍼매치'다. K리그 '명가' FC서울과 수원 삼성의 라이벌전. 한국 축구의 시선이 집중됐던 빅매치. 항상 엄청난 관중이 모여 서로를 비난하며 열기를 높였던 K리그의 상징적 무대. 수원이 2부리그로 떨어지면서 최

    2025-09-29 안양=최용재 기자
  • 줌인 MLB

    '가을야구' 대진 확정 … '앙숙' 양키스-보스턴, AL WC 시리즈 격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2025시즌 '가을야구' 대진이 결정됐다.29일(한국시각) 정규시즌을 끝낸 MLB 2025시즌은 10월1일부터 와일드카드(WC) 시리즈를 시작으로 포스트시즌(PS)에 들어간다.아메리칸리그(AL)에서는 동부지구 1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2025-09-29 성재용 기자
  • 손흥민·메시·뮐러, 이들의 공통점 … MLS '경기당 1골'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 손흥민이 폭발하고 있다. LA는 지난 28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펼쳐진  2025 MLS 정규리그 세인트루이스와 원정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LA는 4연승을 내달

    2025-09-29 최용재 기자
  • 즈베즈다 설영우, 결승 극장골 도우며 팀 8연승 견인 … 시즌 3호 어시스트

    세르비아프로축구 FK 츠르베나 즈베즈다에서 뛰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측면수비수 설영우가 시즌 3호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개막 8연승을 견인했다.설영우는 29일(한국시각)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스타디온 라이코 미티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10라

    2025-09-29 성재용 기자
  • '을용타 아들' 이태석, 유럽 무대 '데뷔골' … 팀 '더비 승리' 견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측면수비수 이태석이 오스트리아리그 이적 한 달 만에 데뷔골을 폭발했다.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FK 아우스트리아 빈 소속의 이태석은 29일(한국시각) 오스트리아 빈의 알리안츠 스타디온에서 열린 SK 라피트 빈과의 2025-2026 오스트리아 분데스리

    2025-09-29 성재용 기자
  • '20대 팀리거' 박정현·조예은·응우옌, LPBA PPQ라운드 가볍게 통과

    박정현(하림), 조예은(SK렌터카), 응우옌호앙옌니(베트남·에스와이) 등 팀리거들이 LPBA PPQ(1차예선) 라운드를 무난히 통과했다.28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5차투어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한가위'

    2025-09-29 최용재 기자
  • 김학범 나가니 '통제 불능' 제주, K리그 역대 최초 '4명 퇴장' 촌극

    지난 27일 제주SK 김학범 감독이 물러났다. 지난 2023년 12월 제주에 부임한 김 감독은 올 시즌 위기를 돌파하지 못하고 자진 사임했다. 김 감독은 최근 7경기 연속 무승(2무 5패)의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제주는 김정수 수석코치 대행 체제를 꾸렸다.&

    2025-09-29 최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