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26시즌 EPL 최악의 선수 TOP 10' … 맨유 2명 포함, 1위는 몸값 2182억에 '0골 0도움'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개막했고, 6라운드까지 진행됐다. 아직 리그 초반이기는 하지만 팀들의 희비는 엇갈렸고, 스타 선수들의 희비도 엇갈렸다. 기대 이상의 폭발력을 보여준 선수도,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준 선수도 존재한다. 그렇다면

    2025-09-30 최용재 기자
  • K리그1 역대급 혼전, '파이널A' 주인공 가를 경우의 수

    '하나은행 K리그1 2025' 정규라운드가 단 두 경기 남은 가운데, 파이널A 진출을 확정 지은 팀은 1위 전북 현대와 2위 김천 상무, 3위 대전하나시티즌 세 팀이다. 이제 파이널A 세 자리를 남겨놓고 4위 포항 스틸러스부터 10위 울산HD까지 총 일곱 팀이

    2025-09-30 최용재 기자
  • 줌인 MLB

    2025시즌 '노히트 노런' 실종 … 2005년 이후 20년만

    정규시즌을 끝낸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예상치 못한 이정표가 수립됐다.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야후스포츠는 30일(한국시각) 투수들이 가장 염원하는 대기록인 '노히트 노런'이 올 시즌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고 보도했다.MLB에서 투수가 최소 정규이

    2025-09-30 성재용 기자
  • 15년의 기다림, 손흥민은 한국 축구 'NO.1'이 된다

    2010년 12월 30일. 한국 축구는 새로운 영웅과 처음 만났다. '18세 신성' 손흥민이 가슴에 태극마크를 달고 처음으로 A매치에 나섰다. 시리아와 친선전이었다. 손흥민은 벤치에서 대기하다 후반 시작과 함께 김보경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후

    2025-09-30 최용재 기자
  • '한가위 당구 최강 가리자' … '크라운해태 챔피언십 한가위' 스타트

    민족 대명절 추석에 열리는 프로당구 PBA 시즌 다섯 번째 투어가 개막식을 열고 본격 대회에 돌입했다.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30일 오후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5차투어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2025-09-30 최용재 기자
  • 임종훈-신유빈, 중국 스매시 혼복 16강 탈락 … 중국에 2-3 패배

    한국 탁구의 혼합 복식 임종훈-신유빈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중국 스매시에서 중국의 벽에 막혀 16강에서 탈락했다.임종훈-신유빈 조는 30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대회 혼합 복식 16강에서 중국의 천위안유-콰이만 조에 풀게임 대결 끝에 2-3(9-11 11-9

    2025-09-30 최용재 기자
  • 檢, 류현진 계약금 가로챈 前 에이전트에 2심서 징역 5년 구형

    검찰이 야구선수 류현진(한화 이글스)의 라면 광고 계약금 일부를 가로챈 혐의를 받는 전직 에이전트에 대해 2심에서도 실형을 구형했다.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검찰은 30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항소 3-2부(조규설 유환우 임선지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전모씨의 사기 등 혐의 항

    2025-09-30 성재용 기자
  • 포항전 '1골 1도움' 이동경, K리그1 31라운드 MVP 선정

    김천 상무의 이동경이 '하나은행 K리그1 2025' 3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이동경은 지난 27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김천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김천은 이동경, 원기종의 연속골과 탄탄한 수비에 힘입

    2025-09-30 최용재 기자
  • '3전 3승' 울산, 中 상하이에 강했다 … ACLE 연승 도전

    울산 HD가 상하이 선화(중국)와 아시아 무대 두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울산은 오는 10월 1일 중국 상하이 스타디움에서 상하이와 2025-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2차전에 임한다.울산은 ACLE에서 2연승에 도전한다

    2025-09-30 최용재 기자
  • "흥부 듀오 막을 수 있겠어? 행운을 빌어요!" … 6G 17골, MLS '역대 최고'로 전진하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의 공격 듀오인 '흥부 듀오'가 리그를 지배하고 있다.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는 최근 6경기에서 17골을 합작했다. 가히 엄청난 폭발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런 기세에 대해 MLS는 '흥부 듀오'가 리그 역대 최강의 공격 듀오

    2025-09-30 최용재 기자
  • '흔들림 없는 양강' … '당구 여제' 김가영과 스롱, 나란히 32강 진출

    올 시즌 여자 프로당구 LPBA를 양분하고 있는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과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우리금융캐피탈)가 나란히 32강에 진출했다.29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5차투어 '크라운해태 PB

    2025-09-30 최용재 기자
  • 이정후 소속팀 샌프란시스코, 멜빈 감독 경질

    이정후의 소속팀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밥 멜빈 감독을 경질했다.샌프란시스코는 30일(한국시간)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멜빈 감독을 해임했다"고 발표했다. 멜빈 감독은 2003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MLB 지휘봉을 처음 잡았고, 이후

    2025-09-30 최용재 기자
  • 조규성, 시즌 3호골 작렬 …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

    조규성(미트윌란)이 2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조규성은 30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랜더스FC와 2025-26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10라운드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돼 동점골을 넣어 2-1 승리를

    2025-09-30 최용재 기자
  • 4경기 연속골 손흥민, 4연승 LA … 4번째 MLS '베스트 11' 선정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4경기 연속골을 달성한 LA FC 손흥민이 매치데이 37 '베스트 11'에 뽑혔다.MLS 사무국은 30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매치데이 37 '팀 오브 더 매치데이'를 공개했다. 3-4-3 포메이션으로 선정된 '팀 오브 더 매치데이

    2025-09-30 최용재 기자
  • 신유빈 산뜻한 출발, 중국 스매시 64강서 3-0 완승

    한국 여자 탁구 '간판' 신유빈이 2025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중국 스매시에서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세계 랭킹 17위 신유빈은 29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여자 단식 본선 1회전(64강)에서 세계 랭킹 109위 윙람(홍콩)을 3-0(11-7 11-7 1

    2025-09-30 최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