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레이시 골드, ‘우상’ 김연아 만남 “드디어 사진 찍었어요”

    미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국가대표 그레이시 골드(19)가 김연아와의 인증샷을 공개하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그레이시 골드는 17일(한국시간)자신의 SNS에 “드디어 김연아와 같이 사진을 찍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앞서 16일 골드는 연습중인

    2014-02-17 온라인뉴스팀
  • 북한 TV, 참가선수도 없는 소치 올림픽 매일 방송 눈길

    러시아 소치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에 한 명의 선수도 출전시키지 못한 북한이 동계올림픽 경기장면은 매일 TV로 방영해 눈길을 끈다.북한 조선중앙TV는 동계올림픽 개막 이튿날인 9일부터 15일까지 매일 20∼30분씩 녹화중계 형식으로 올림픽 경기장면을 내보냈다.다만 김정일

    2014-02-17 박찬균 기자
  • [소치올림픽] 감사원, 빙상연맹 예비감사 착수

    감사원이 안현수(29·러시아명 빅토르 안) 귀화 문제로 심각한 후폭풍을 겪고 있는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대해 예비 감사에 착수했다.대한체육회(KOC)는 17일 감사원이 빙상연맹의 일반현황과 지원금 내역 등 각종 자료 제출을 통보해 왔다고 밝혔다.감사원이 체육회가 아닌 산하

    2014-02-17 박찬균 기자
  • [소치올림픽] 김연아, 쇼트프로그램 조추첨서 3조 다섯 번째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역사상 세 번째 2연패를 노리는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쇼트프로그램 연기 순서 추첨에서 가장 꺼리는 '마지막 순서'를 피했다.김연아는 17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2014-02-17 박찬균 기자
  • [소치올림픽] 안현수 아버지, 김소희 해설위원 "마녀사냥 그만"

    러시아에 귀화한 쇼트트랙 안현수(29·빅토르 안)의 아버지 안기원씨가 김소희 MBC 해설위원에 대한 마녀사냥을 멈춰줄 것을 요청했다.17일 MBC는 안현수의 아버지 안기원씨가 보낸 이메일 전문을 밝혔다.이메일에서는 "현수가 메달을 딴 이후 여러 가지 상황이 벌어지고 있

    2014-02-17 이승희 기자
  • 소치 기대되는 경기 3, 美 NBC “김연아 2연패 달성할까”

    ‘피겨 여왕’ 김연아(24)의 경기가 해외 언론이 선정한 소치올림픽 ‘기대되는 경기 3’에 올랐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미국 주광방송사 전문매체 NBC스포츠는 16일(이하 한국시간) 김연아 연기를 소치올림픽에서 가장 기대되는 부분 톱3에 꼽았다. NBC는‘소치 올

    2014-02-17 온라인뉴스팀
  • [소치올림픽] 김연아, 3조 5번째에서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연기

    피겨여왕 김연아(24)의 마지막 무대가 될 수 있는 소치올림픽에서의 연기 순서가 정해졌다. 김연아는 3조 5번째로 나서 '어릿광대를 보내주오'를 선보이게 됐다.한국시간으로 17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팰리스 대회의실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조추첨

    2014-02-17 이승희 기자
  • 운석 금메달 가격, 세계 단 7명에게만… ‘순금 40배’

    안현수(29·빅토르 안)가 따낸 쇼트트랙 1000m 금메달의 가치는 얼마일까. 안현수는 지난 15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남자 쇼트트랙 1000m에서 1분24초102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러시아에 올림픽 역사상 첫 쇼트트랙

    2014-02-17 온라인뉴스팀
  • 한국 여자 컬링, 평창을 향해 쏜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컬링 대표팀은 가장 많은 화제를 뿌렸다. 어제 덴마크에 패함으로써 2승5패를 기록, 미국과 캐나다를 모두 이겨도 4강 가능성은 사실상 희박하지만 여자 컬링의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컬링 대표팀 선수들은 모두 구구절절한 사연을 지녔다.맏

    2014-02-17 여인혜 기자
  • 윤석민 볼티모어 입단 눈앞…신체검사 통과

    윤석민, 까다롭기 유명한 볼티모어 신체 검사 통과입단하면 3년간 연봉 575만 달러, 옵션 750만 달러2주내 취업비자 획득하면 시범경기부터 등판 가능류현진에 이어 한국프로야구서 메이저리그 직행한 두번째 선수 되는셈한국의 오른손 투수 윤석민(28)이 볼티모어의 신체검사

    2014-02-17 여인혜 기자
  • [소치올림픽] 드디어 열리는 은반의 대결 '김연아를 보내주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꼽히는 '은반의 대결'이 마침내 막을 올린다.동계올림픽의 '꽃'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이 19일(한국시간) 자정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쇼트프로그램 일정과 함께 막을 올린다.이번에도 관심은 '피겨 여왕

    2014-02-17 박찬균 기자
  • 안현수 인터뷰, "8년 만에 금메달 따서 기쁘고 꿈 같아"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29, 빅토르 안)의 인터뷰가 공개됐다.안현수는 SBS 미공개 영상 인터뷰를 통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소감을 밝혔다.앞서 안현수는 15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02-17 온라인뉴스팀
  • [소치올림픽] 원윤종 서영우 2인승, 봅슬레이 첫날 19위

    한국 봅슬레이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남자 2인승에서 첫날 19위에 올랐다. 원윤종(29)·서영우(23·이상 경기연맹)는 러시아 소치의 산키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대회 봅슬레이 남자 2인승에서 1·2차 레이스 합계 1분54초61로 30개 출전팀 가운데 중간 순위 1

    2014-02-17 온라인뉴스팀
  • 8년도 안돼 날아온 안현수 부메랑, 체질개선 시급

    한국빙상연맹, 보스만 룰과 양궁대표팀을 떠올려라

    "나는 올림픽 출전을 원했다. 아버지와 의논하면서 나는 오직 올림픽만을 원한다는 진심을 전했다"며 "러시아는 한국보다 훨씬 좋다. 기반시설도 좋고 관리도 잘 받았다.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은 없다. 그것은 내가 쇼트트랙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안현수, 러시아명 빅토르 안

    2014-02-17 양용선 기자
  • 아스날, 리버풀과의 리턴매치에서 승리

    8일 만에 앤 필드에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으로 옮긴 아스날과 리버풀, FA컵 8강 티켓의 주인은 아스날이었다.아스날은 16일 저녁(이하 현지시간) 홈 구장인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었다. 지난 8일 전, 앤 필드 로드에서 1-5 대패를

    2014-02-17 양용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