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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축구 대표팀의 유니폼은 경기장에서만 입는 축구 옷만 있는게 아니라, 말쑥한 정장 양복도 있다.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GALAXY)는 22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할 국가대표 선수들의 공식 단복을 전격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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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에 따르면 '프라이드 일레븐(Pride 11)' 수트는 '대표의 자부심으로 승리하라'는 뜻을 담아 최고급 원단과 디자인으로 국가대표만을 위해 특수 제작됐다.

    대표팀이 갤럭시 단복을 입은 건 지난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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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보 감독은 "선수들과 스태프가 단복을 입은 모습을 보니 완벽하게 하나의 팀으로 갖춰진 것 같다" 고 말했다.

    뉴데일리 이요한 기자 l079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