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이 류현진의 복귀전 승리를 "강렬했다"고 표현했다.

    MLB.com은 "류현진이 강렬한 복귀전을 치렀다"면서 "부상자 명단에서 돌아온 류현진이 6이닝 동안 9개의 삼진을 잡았고, 실점은 류현진의 원정 경기 연속 무실점 기록을 33이닝에서 끝낸 에릭 캠벨의 6회 2점홈런 뿐이었다"고 전했다.

    MLB.com은 이어 "89개의 공을 던졌고, 단 하나의 볼넷만을 허용했다"면서 "3회에는 커티스 그랜더슨을 삼진으로 잡으며 만루 위기에서 벗어났다"며 류현진의 위기관리능력을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뉴데일리 이요한 기자 l079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