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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통신 "손흥민, H조 주목할 선수"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AFP통신이 브라질 월드컵의 각 조별 주목할 선수로 꼽혔다.AFP통신은 10일(한국시간) 손흥민을 브라질 월드컵 H조의 주목할 선수로 선정하며 "손흥민이 아시아 축구의 새로운 영광의 시대를 여는데 힘을 줄 수 있는 신세대 선수"라며 이유를 밝혔다
2014-06-10 이요한 기자 -
가나 속한 '죽음의 G조' 팽팽한 긴장감
브라질 월드컵 최종 평가전에서 가나가 한국을 4-0으로 가볍게 따돌리면서 가나가 속한 '죽음의 조' G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가나가 속한 G조에는 '만년 우승후보' 독일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버티고 있는 포르투갈, 그리고 매번 월드컵에서 복병으로 꼽히는 북중미
2014-06-10 이요한 기자 -
英 스포츠업체 "한국, 조별리그 4위 예상"
영국 스포츠마케팅업체인 스포팅인텔리전스가 10일(한국시간) 2014 브라질월드컵에 대한 예상에서 "한국은 조별예선리그에서 4위를 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스포팅인텔리전스는 국제축구연맹(FIFA) 순위, 선수 연봉 등으로 개별 경기의 승자를 뽑는 시뮬레이션을 돌려 이
2014-06-10 이요한 기자 -
벨기에 언론 "한국, 위험한 팀 안될 것"
벨기에 스포츠전문매체인 스포르자는 10일(이하 한국시간) 한국의 가나전 0-4 패배 소식을 전하며 "한국은 벨기에에게 위험한 팀이 될 것 같지 않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가나의 전력을 높게 평가한 반면 한국에 대해서는 '무시'에 가까운 혹평을 내놓았다.스포르자는 "
2014-06-10 이요한 기자 -
러 언론 "한국, 가나보다 기량 떨어져"
한국의 조별리그 첫 상대인 러시아의 유력 언론이 한국의 최종 평가전 대패를 비중있게 보도했다.러시아 스포츠 전문지인 스포르트 엑스프레스는 10일(한국시간) 한국-가나전에 대해 "한국은 가나를 상대로 한 테스트에서 실패했다"고 보도했다.이 매체는 특히 "한국은 가나보다
2014-06-10 이요한 기자 -
김희정 KLPGA 시니어투어 2개 대회 정상
10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시니어투어에서 김희정(43)이 2개 대회 연속 정상을 기록했다.김희정은 강원도 원주의 센추리21 컨트리클럽(파72.5천898야드)에서 열린 센추리21CC.볼빅 시니어투어 5차전에서 2언더파 142타를 쳐 서예선(43)과 박빙을 이뤘다
2014-06-10 정진희 기자 -
가나전 '가짜 등번호'…박주영 12번
마지막 평가전인 가나전에서 홍명보호는 예고한 대로 '가짜 등번호'를 달고 나섰다.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의 평가전에 원래 10번인 박주영(아스널)은 등번호 12번을 달고 출전했다. 박주영의 등번호 10번은 후반에
2014-06-10 이요한 기자 -
밀루티노비치 "한국, 본선 무대 달라질 것!"
무려 다섯 차례의 월드컵에서 제각각 다른 5개국의 월드컵 대표팀 감독을 맡았던 세계적인 축구 감독 보라 밀루티노비치(70·세르비아) 감독이 한국을 향해 "중요한 것은 월드컵 본선"이라며 "자심감을 잃지 마라"는 조언을 남겼다.밀루티노비치 감독은 10일(한국시간) 미국
2014-06-10 이요한 기자 -
스페인 또 우승하면 '1인당 최소 10억원'
'디펜딩 챔피언' 스페인이 브라질 월드컵에서 또 우승할 경우 선수 1인당 최소한 약 10억원의 포상금을 받을 전망이다.외신에 따르면 스페인 월드컵 대표팀의 수문장이자 주장인 이케르 카시야스(33)와 부주장 사비 에르난데스(34)는 최근 스페인축구협회와 우승 포상금 지급
2014-06-10 이요한 기자 -
추신수 부진 계속…'무안타, 1타점'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추트레인' 추신수(32)가 오랜만에 타점을 올렸지만 안타를 치지는 못했다. 추신수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경기에 좌익수 겸 3번 타자로 출전해 4타수 무안
2014-06-10 이요한 기자 -
반 슬라이크 '두 방'…다저스 2연승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스콧 반 슬라이크의 홈런 두 개를 때리며 팀의 2연승을 견인했다.다저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방문경기에서 2회와 5회 터진 반 슬라이크의 홈런 등으로 6-2로
2014-06-10 이요한 기자 -
외신 "한국 수비 잠자코 있었다"
한국과 가나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결과에 대해 외신들이 일제히 한국의 수비 불안을 지적했다.로이터통신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선라이프 경기장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한국이 가나에 0-4로 대패한 뒤 "조던 아예우의 두 번째 골은 한국 수비가 잠자코
2014-06-10 이요한 기자 -
가나 감독 "한국, 신중하게 수비해야"
한국 월드컵 대표팀의 마지막 평가전에서 4-0 대승을 거둔 가나 축구 대표팀의 크와시 아피아 감독이 "한국은 좀 더 신중하게 수비해야한다"고 조언했다.아피아 감독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의 평가전 후 "우리가 기회
2014-06-10 이요한 기자 -
日 언론 "한국, 러시아전 앞두고 불안"
일본 언론들도 한국의 마지막 평가전 '졸전' 소식을 전했다.일본 스포츠 전문지인 스포츠닛폰은 10일 미국 마이애미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가나의 평가전에서 한국 0-4으로 패배했다고 보도했다.이 신문은 "홍명보호가 튀니지와의 평가전에 이어 이번 평가전에서도
2014-06-10 이요한 기자 -
이청용 "아쉽다, 가다듬고 보완하겠다"
브라질 월드컵 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전 미드필더이자 부주장인 이청용(사진 맨왼쪽)이 가나전 대패에 큰 아쉬움을 드러냈다.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 평가전에서 0-4로 크게 패한 뒤 이청용은 "마지막 경기도 져
2014-06-10 이요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