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의 승리를 이끈 세계 최고의 센터백 다비드 루이스(27·첼시)가 콜롬비아전에 대해 "아름다운 축구였다"고 평가했다.

    브라질은 5일 오전 5시(한국시각) 브라질 포르탈레자의 에스타디오 카스텔라오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8강전 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루이스는 브라질 중앙수비수로서 콜롬비아의 파상공세를 틀어 막았고, 결승골까지 기록했다.

    그는 경기를 마친 뒤 "브라질, 콜롬비아가 모두 아름다운 축구를 구사한 아름다운 경기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루이스는 눈물을 흘리는 콜롬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스(AS모나코)를 안아주며 위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FIFA가 발표하는 이번 대회 '탑 10 선수'에서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등 슈퍼스타들을 제치고 1위를 달리고 있어 이번 대회의 유력한 골든볼(최우수선수) 후보다.

    브라질과 콜롬비아 경기에 대해 누리꾼들은 "브라질-콜롬비아전, 브라질 루이스 포효 멋지다" "브라질-콜롬비아전, 로드리게스 눈물 닦아주는 루이스 인강성도 좋네" "브라질-콜롬비아전, 루이스 첼시와 잘 어울리는 모습" "브라질-콜롬비아전, 브라질 6회 우승 역사 쓰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요한 기자 l0790@naver.com [브라질-콜롬비아전,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