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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스포츠 연고팀처럼" … e스포츠 지역 리그 5월 출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관하는 'e스포츠 지역 리그(가칭)'가 출범을 앞두고, 종목 및 계획을 17일 발표했다.e스포츠 지역 리그(가칭)는 정부의 '2024~2028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에 따라 신설된 리그로, 지역 연고 팀의 창단 및 운영을
2025-02-17 정훈규 기자 -
'사석 파동' 진화나선 한중일 바둑계 … 임시중재위 구성
'사석 논란' 이후 한중 대표 기사들이 처음 만나는 국제 대회인 제26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최종 3라운드가 17일 열린다. 한국기원과 중국위기협회 등 주최측은 예년과 달리 선수 공식 기자회견을 취소하고 돌발 상황 대비에 나섰다.앞서 지난달 한국에서 열린 LG배
2025-02-17 김진희 기자 -
SK렌터카, 창단 5년만에 PBA 팀리그 '정규리그 1위' … '캡틴' 강동궁 "아직 꿈만 같다"
"아직도 꿈만 같다. 지난 5년 간 우리가 힘들 때 끝까지 믿어주시고 지원해주신 구단과 팬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아직 끝이 아니다. 모든 선수들이 더욱 노력해 파이널에서 피날레를 장식하겠다."(강동궁)프로당구(PBA) 팀리그 SK렌터카 다이렉트(구단주 이정환)가 창단
2025-02-17 정훈규 기자 -
줌인 PL
부상 복귀-'꿀맛' 휴식에 손흥민도 '펄펄' … 토트넘, 맨유에 EPL '더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FC의 손흥민이 측면 공격수로 87분을 소화, 팀 2연승에 이바지했다. 15위까지 처졌던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12위까지 도약했다.토트넘은 17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
2025-02-17 성재용 기자 -
배구 여제의 라스트댄스 … '김연경 활약' 흥국생명 9연승, "우승 보인다"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최근 은퇴를 선언한 김연경(37)의 활약 속에 9연승을 내달렸다.흥국생명은 16일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0(25-23, 25-12, 25-20)으로 물리
2025-02-16 김진희 기자 -
'필드 복귀 지연' 타이거 우즈, 19일 스크린골프 대회 출전 … 모친상 이후 첫 출격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어머니 별세 이후 처음으로 스크린골프 대회 TGL 경기에 나선다.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16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모친상으로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출전을 포기한 타이거 우주가 다음 주 TGL에서 다시 경기에 나설 예정"이라
2025-02-16 정훈규 기자 -
이강인-손흥민, EPL서 맞붙을까 … 또 불거진 이강인 아스널 이적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FC, 프랑스 리그 1)의 아스널 FC(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EPL) 이적설이 또다시 불거졌다.프랑스 '플래닛 PSG'는 14일(한국시각) "파리 생제르맹(PSG)은 이강인 방출을 검토한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매각 가능성을 논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5-02-14 성재용 기자 -
'여자배구 전설' 김연경, 은퇴 선언
'세계 무대 평정' 김연경, 5월 '세계 배구 올스타전'서 은퇴식
올 시즌이 끝난 후 현역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세계적인 배구선수 김연경(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이 팬들에게 마지막까지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김연경은 14일 흥국생명 구단 유튜브와 자신의 개인 유튜브에서 은퇴 선언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앞서 김연경은 전날 인천 삼산
2025-02-14 성재용 기자 -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女 컬링, '中 격파' 금메달 … 18년 만 정상탈환
한국 여자 컬링 '5G'가 개최국 중국을 꺾고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여자 컬링 대표팀 경기도청(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이 14일 오후 중국 하얼빈 팡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컬링 결승
2025-02-14 김진희 기자 -
동계아시안게임 첫 남녀 동반 피겨 金
데칼코마니처럼 닮은 차준환-김채연의 金 획득 과정 … '항일 운동 성지'서 日 넘었다
'하얼빈의 쾌거'다.한국 피겨스케이팅 남녀 싱글 간판 차준환(고려대)과 김채연(수리고)이 마치 데칼코마니처럼 꼭 닮은 과정을 거치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동반 금메달을 수확했다. 사상 최초 남녀 싱글 동반 금메달이다.'클린 요정' 김채연은 13일 중국 하얼빈
2025-02-14 성재용 기자 -
'여자배구 전설' 김연경, 은퇴 선언
세계 무대 평정한 김연경, 4월 '라스트댄스' 출 수 있을까
한국프로배구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간판인 '배구 여제' 김연경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겠다고 선언했다.김연경은 1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 서울KIXX와의 2024-2025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3대 1 역전승으로 8연승을 견인한 뒤 수훈선
2025-02-14 성재용 기자 -
축구장에 나타난 '전두환' … K리그1 광주, 中 산둥에 '강력 대응' 방침
한국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페이즈 7라운드 산둥 타이산(중국 슈퍼리그)과의 원정경기 도중 현지 팬들이 광주시를 조롱하는 행동을 했다면서 강력 대응 방침을 밝혔다.광주 구단은 "ACLE 7차
2025-02-14 성재용 기자 -
매각설에 사우디 이적설까지 … 한국 '캡틴' 손흥민, 토트넘 떠나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캡틴' 손흥민의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프로페셔널리그(SPL)' 이적설이 또다시 등장했다.문제는 손흥민의 떨어진 폼이 최근 팀 성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히면서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 FC(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EPL)가 매각할 가능성이 없지
2025-02-13 성재용 기자 -
양현준 침투 막는 김민재 볼 수 있을까 … 셀틱-뮌헨, 챔스 16강서 맞대결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플레이오프(PO)에서 김민재(FC 바이에른 뮌헨, 분데스리가)와 양현준(셀틱 FC,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간의 '코리안 더비' 성사 여부에 축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셀틱과 뮌헨은 13일 오전 5
2025-02-12 성재용 기자 -
'212승' 커쇼, 18년째 다저스에서 던진다 … '3000K 달성' 유력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가 통산 212승에 빛나는 투수 클레이튼 커쇼와 재계약을 맺었다.ESPN은 "다저스와 커쇼가 1년 계약에 합의했다"며 "커쇼는 다저스에서 18번째 시즌을 보내게 됐다"고 보도했다.계약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2025-02-12 김진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