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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서 거액 제안 오면 판다" … 토트넘, 손흥민 이적 가능성 열어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팀의 주장 손흥민(33)에 대해 이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조건은 단 하나, '거액 제안'이다.영국 일간지 '더 선'은 29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클럽들이 손흥민을 주시하고 있으며, 토트넘 내부
2025-05-30 정훈규 기자 -
'英 역대 최강 클럽 TOP 10' … 1위는 1999년 맨유, 퍼거슨·퍼기의 아이들·트레블
영국의 스포츠 전문매체 '기브미스포츠'가 29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최강의 클럽 TOP 10'을 선정해 발표했다. 잉글랜드 1부리그 시작부터, 1992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출범 이후까지, 모든 시대를 거쳐 최강의 팀을 골랐다. 이 매
2025-05-29 최용재 기자 -
광주, '재정 건전화 미준수'로 사과문 … 축구연맹 상벌위 검토
K리그1 광주FC가 '연대기여금 미납' 사태에 이어 '재정 건전화 미준수' 문제로 또 논란을 일으켰다. 광주는 2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재정 건전화 규정을 준수하지 못한 것에 대해 깊은 책임을 통감하며, 축구를 사랑해 주시는
2025-05-29 최용재 기자 -
"UEL 우승컵은 연막이다, 포스테코글루 경질하라" … '제2의 텐 하흐 사태' 막아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17년 만에 우승컵을 품었지만,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을 향한 비판적 목소리를 멈추지 않고 있다. 토트넘은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차지했다. 17년 만에 공식 대회 우승
2025-05-29 최용재 기자 -
K리그 명예의 전당, 제2회 헌액자 선정 절차 개시
한국프로축구연맹(축구연맹)이 'K리그 명예의 전당'의 제2회 헌액자를 선정한다.'K리그 명예의 전당'은 2023년 K리그 출범 40주년을 맞아 한국 프로축구를 빛낸 인물들의 공헌을 기리고 그들의 발자취를 K리그 역사 속에 남기기 위해 설립됐다. 2023년 첫
2025-05-29 최용재 기자 -
12G 무패 전북 VS 6G 무패 울산, 선두 전쟁 분수령 '현대가 더비' 열린다
K리그1 대표적인 더비 '현대가 더비'가 펼쳐진다. 전북 현대와 울산HD는 오는 3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1 17라운드 맞대결을 가진다. 현재 전북은 승점 32점으로 1위, 울산은 승점 29점으로 3위다. 2위는 승점 31점의 대전하나시티즌이다
2025-05-29 최용재 기자 -
'UCL 결승' 앞둔 이강인 "가장 중요한 건 우리가 하나라는 것"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을 앞둔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결연한 의지를 드러냈다.PSG는 오는 6월 1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2024-25시즌 UEL 결승 인터 밀란(이탈리아)과 일전을 펼친다.
2025-05-29 최용재 기자 -
'동네북 전락 맨유' … 김상식 감독 이끄는 AFF 올스타에 0-1 패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동네북'으로 전락한 모앙새다. 김상식 베트남 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아세안축구연맹(AFF) 올스타팀이 맨유에 깜짝 승리를 거뒀다. 김상식 감독의 AFF 올스타팀은 29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
2025-05-29 최용재 기자 -
'특급 가드' 연쇄 이동 … 김선형, 15년 SK 떠나 문경은 품으로
KBL에서 '특급 가드'의 연쇄 이동이 벌어지고 있다. 먼저 FA 최대어로 꼽힌 수원 kt의 허훈이 부산 KCC로 이적했다. KCC는 "FA 허훈을 계약기간 5년, 보수 총액 8억원에 영입했다"고 발표했다.kt는 허훈 잡기에 나섰으나 실패했고, 허훈은 친형인
2025-05-29 최용재 기자 -
FC서울, 김천 잡고 '5G' 무패 행진 … 선두권 추격하나
FC서울이 선두권 추격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서울은 28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K리그1 16라운드 김천 상무와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서울은 5경기 무패 행진(2승 3무)을 달렸다. 압도적인 경기는 없었지만, 득점력 부재
2025-05-29 최용재 기자 -
2위 한화의 '설욕', 11회 채은성 투런포 앞세워 LG 격파 … 2.5경기 차 추격
KBO리그 2위 한화 이글스가 1위 LG 트윈스에 설욕했다. 한화는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LG와 경기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6-5 승리를 거뒀다. 전날 LG에 1-2로 패배했던 한화는 설욕에 성공
2025-05-29 최용재 기자 -
'UECL 우승' 첼시, 유럽 새역사 썼다 … 유럽대항전 5개 모두 우승한 최초의 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가 유럽대항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첼시는 29일(한국시간) 폴란드 브로츠와프의 타르친스키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결승에서 레알 베티스(스페인)에 4-1로 승리
2025-05-29 최용재 기자 -
'또 4번 타자 또 침묵' … 4타수 무안타 이정후, 타율 0.276 하락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치 이정후가 또 4번 타자로 나섰고, 또 침묵했다. 샌프란시스코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경기에서 3-4로 패배했다. 이정후는
2025-05-29 최용재 기자 -
축구연맹, '경기장 사고 예방' 위한 안전 점검 매뉴얼 배포
한국프로축구연맹(축구연맹)이 K리그 전 구단에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안전 점검 매뉴얼'을 배포했다.K리그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은 중대재해처벌법상 공중이용시설에 해당한다. 따라서 경기장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구단이 책임을 질 수 있기 때문에 축구연맹은 경기장의 안전성
2025-05-28 최용재 기자 -
현대건설 '15년' 레전드 황연주, 도로공사로 이적
현대건설에서 15년을 뛴 '레전드' 황연주가 한국도로공사로 이적했다. 도로공사는 28일 "현대건설 구단과 황연주 이적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황연주는 V리그 원년인 2005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로 흥국생명에 입단했고, 2010-2011시즌부터 현대건설에서 뛰
2025-05-28 최용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