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설' 조코비치, 프랑스오픈 8강 진출 … 대회 통산 '100승' 달성

    테니스의 '리빙 레전드'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8강에 올라섰다. 세계랭킹 6위 조코비치는 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4회전에서 세계랭킹 81위 캐머런 노리(영국)를 3

    2025-06-03 최용재 기자
  • 이승엽 두산 감독, 자진 사퇴 …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이 자진 사퇴했다. 이유는 성적 부진이다. 두산은 2일 "이승엽 감독이 오늘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고, 구단은 이를 수용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이승엽 감독은 올 시즌 부진한 성적에 대한 책임을 지고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해 이같은 결정

    2025-06-02 최용재 기자
  • 'EPL 역대 최고 미드필더 TOP 25' … '2개의 심장' 박지성, 당당히 18위 등극

    영국의 스포츠 전문매채 '기브미스포츠'가 1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사상 가장 위대한 미드필더 '25인'을 선정해 공개했다. 이 매체는 "1992년 출범 후 EPL은 세계가 본 적 없는 가장 뛰어난 축구 재능들을 배출했다. 경기 결과와 시

    2025-06-02 최용재 기자
  • 롯데-kt, 외야수 이정훈-투수 박세진 맞트레이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kt wiz가 외야수 이정훈과 왼손 투수 박세진을 맞바꾸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2일 발표했다.kt로 이적하게 된 우투좌타 이정훈은 2017년 KIA 타이거즈에 입단했다가 팀을 떠난 뒤 2023년 롯데에 둥지를 틀었다.2023년 타율 0.296

    2025-06-02 최용재 기자
  • 프로농구 '최고령' 함지훈, 현대모비스와 1년 재계약

    프로농구 '최고령 선수' 울산 현대모비스의 함지훈(40)이 1년 더 코트를 누빈다.현대모비스는 2일 "팀의 상징이자 프랜차이즈 선수인 함지훈과 1년 계약에 합의했다. 함지훈이 선수 생활 연장 의사를 밝혔다"고 발표했다.2007년 현대모비스에 입단한 이후 한 팀에서만 뛴

    2025-06-02 최용재 기자
  • DB, 베테랑 이정현 FA 영입 … 2년 계약·보수 총액 4억

    프로농구 원주 DB가 자유계약선수(FA) 이정현(38)을 영입했다. DB는 2일 "베테랑 가드 이정현과 기간 2년, 첫 해 보수 총액 4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연세대를 졸업한 이정현은 2010년 전체 2순위로 안양 정관장(당시 한국인삼공사)에서 프로로 데뷔해 부산

    2025-06-02 최용재 기자
  • '도쿄에서 전북 VS 울산 단체 관람' … 일본 팬들 매료, 'K리그 뷰잉 파티' 성료

    한국프로축구연맹(축구연맹)이 주최한 'K리그 데이 인 재팬 인터내셔널 뷰잉 파티'가 지난달 31일 일본 도쿄에서 열려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뷰잉 파티는 일본 내 K리그 인지도 향상, 중계권 판매 확대, 후원사 유치 등 잠재적 수요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뷰잉 파티

    2025-06-02 최용재 기자
  • FC서울, '폴란드' 특급 공격수 클리말라 영입

    FC서울이 폴란드 특급 골게터 파트리크 클리말라(27)를 영입했다. 등록명은 '클리말라'이며, 배번은 32번이다.서울 42년 역사상 첫 폴란드 국적 외국인 선수로 기록될 클리말라는 1998년생으로, 스코틀랜드의 명문 클럽 셀틱 FC를 비롯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2025-06-02 최용재 기자
  • '이라크 출국' 홍명보 감독 "손흥민 무리시킬 생각 없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격전지 이라크로 출국했다. 한국 대표팀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9차전 이라크와 경기를 치르기 위해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한국은 오는 6일 이라크와 9차전을 펼친다. 한국은

    2025-06-02 최용재 기자
  • '미친 상승세' 김혜성 선발 제외, 대타로 1타수 무안타 … 다저스 3-7 패배

    미국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김혜성이 선발에서 제외됐다. 대타로 나섰지만 침묵했다. 다저스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서 3-7로 패배했다. 전날 김혜성은 양키

    2025-06-02 최용재 기자
  • '세계 1위' 셰플러, PGA 투어 메모리얼 2연패 … 시즌 3승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시즌 3승 고지에 올랐다.셰플러는 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

    2025-06-02 최용재 기자
  • PSG 우승 비결은 젊음, '젊은 이강인'은 외면받았다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은 돈으로 축구를 사려고 했다. 지난 2011년 PSG는 중동의 '오일 머니'와 손을 잡았다. 카타르 스포츠 인베스트먼트(QSI)가 PSG의 새로운 주인이 된 것이다. 이들은 역대급 돈을 투자하며 PSG를 성장시키려 했다. 

    2025-06-02 최용재 기자
  • '감독 교체 승부수도 통하지 않았다' … 김병수 감독 데뷔전 대구, 광주와 1-1

    '감독 교체 승부수'도 통하지 않았다. 대구FC는 승리하지 못했고, 꼴찌를 벗어나지 못했다.대구는 1일 대구iM뱅크PARK에서 펼쳐진 K리그1 17라운드 광주FC와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광주가 전반 43분 아사니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대구의

    2025-06-02 최용재 기자
  • LG·한화 주춤하자, '삼성 바람'이 분다 … 파죽의 7연승 질주

    KBO리그 1위 LG 트윈스와 2위 한화 이글스가 주춤하자 삼성 라이온즈 '바람'이 불고 있다. 삼성은 1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LG와 경기에서 6-4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삼성은 '파죽의 7연승'을 달렸다. 삼성이

    2025-06-02 최용재 기자
  • '상승세' 이정후 선발 제외, 9회 대수비 출전 … 팀은 4-2 승리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선발에서 제외됐다. 샌프란시스코는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에서 4-2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샌프란시스코는 3

    2025-06-02 최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