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에 맞지 않는 옷 4번 타자' 이정후, 무안타 침묵 … 연속 안타 중단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샌프란시스코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25 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했다. 이번 경기에서 이정후는

    2025-05-28 최용재 기자
  • '세계 최강' 안세영, 싱가포르오픈 32강서 시원한 2-0 승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싱가포르오픈을 시원한 승리로 시작했다.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28일(한국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세계 랭킹 14위 중국의 가오팡제를 상대로 2-0(2

    2025-05-28 최용재 기자
  • 바르셀로나, 17세 '슈퍼 신성' 라말과 재계약 … 연봉 312억 특급 대우

    '제2의 리오넬 메시'로 불리는 바르셀로나의 17세 '슈퍼 신성' 라민 야말이 팀과 재계약을 맺었다. 바르셀로나는 28일(한국시간) "야말과 2031년 6월 30일까지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야말은 내년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종료되는 상황이었고, 바

    2025-05-28 최용재 기자
  • '세계선수권 동메달' 신유빈-유한나, 세계랭킹 30위에서 11위로 점프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여자복식 신유빈(대한항공)-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 조의 세계랭킹이 수직상승했다. 28일(한국시간) 발표된 국제탁구연맹(ITTF)의 22주 차 여자복식 세계랭킹에서 신유빈-유한나조는 11위에 위치했다. 종전 30위에서 19

    2025-05-28 최용재 기자
  • 쏘팔코사놀 세계대회 1차전 마무리… '4승 1패' 신진서 2위

    한·중·일·대만 최고기사 9명이 겨루는 제1회 쏘팔코사놀 세계 최고기사 결정전 1차전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펼쳐진 3경기를 끝으로 마무리됐다.지난 3월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시작된 쏘팔코사놀 세계 최고기사 결정전 1차전은 잔여 경기를 모두 마쳤다. 그 결

    2025-05-28 최용재 기자
  • 1·2위 '빅매치'서 승리한 LG, 한화와 3.5경기 차

    KBO리그 1위와 2위가 맞대결을 펼치는 '빅매치'가 열렸고, 1위가 승리했다. 1위 LG 트윈스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2위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LG는 34승 1무 18패를 쌓으며 2위 한화

    2025-05-28 최용재 기자
  • '1위 자리 또 바뀌었다' … 대구 잡은 전북 1위 탈환, 포항에 진 대전 2위 추락

    K리그1 1위 자리가 또 바뀌었다. 전북 현대는 27일 대구iM뱅크PARK에서 펼쳐진 2025 K리그1 16라운드 대구FC와 경기에서 4-0 완승을 거뒀다. 전반 16분 상대 자책골을 시작으로 전반 추가시간 티아고, 후반 20분 전진우, 후반 26분 이영재 골

    2025-05-28 최용재 기자
  • 조코비치, 프랑스오픈 2회전 진출 … "좋은 예감이 든다"

    테니스의 '리빙 레전드'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좋은 출발을 알렸다. 세계랭킹 6위 조코비치는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세계랭킹 98위 매켄지 맥도널드(미국)를

    2025-05-28 최용재 기자
  • 'EPL 역대 최고 선수 TOP 50' … 맨유 출신이 아니다, 누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최고의 선수는 누구일까. 많은 축구 팬들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출신일 것으라 상상할 수 있다. 1992년 EPL이 출범한 후 맨유가 '절대 강자'였기 때문이다. '전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지휘하고 수많은 슈퍼스타가

    2025-05-27 최용재 기자
  • 축구협회, 아시안게임·올림픽 사령탑으로 이민성 감독 선임

    이민성 감독이 한국 U-22 축구 국가대표팀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부임한다.대한축구협회(축구협회)는 27일 "2026 아시안게임과 2028 올림픽을 지휘할 U-22 대표팀 감독에 전 대전하나시티즌 감독 이민성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이 감독은 선수 시절 부산 대우로얄즈(

    2025-05-27 최용재 기자
  • ESPN, 손흥민 시즌 평점 '5점' … 이유는 "토트넘 입단 후 최소 득점"

    미국의 'ESPN'이 27일(한국시간)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결산을 진행했고, EPL 주요 클럽 선수들의 시즌 평점을 매겼다.토트넘은 좋은 평점을 받을 수 없다. 그들은 역대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토트넘은 11승 5무 22패로 리그 17위로

    2025-05-27 최용재 기자
  • K리그1 '꼴지' 대구, 새 사령탑에 김병수 감독 선임

    K리그1 '꼴찌'로 추락한 대구FC가 승부수를 던졌다. 대구는 새 사령탑으로 김병수 감독을 선임했다. 대구는 27일 "제15대 감독으로 김병수 감독을 선임했다. 김 감독은 현재 팀의 위기를 타개할 수 있는 리더십을 갖춘 지도자"라고 발표했다. 대구는 지난달 1

    2025-05-27 최용재 기자
  • 나폴리 회장 "더 브라위너는 이미 아름다운 집을 샀다" … 나폴리행 '확인 사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전설' 케빈 더 브라위너가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로 이적할 가능성이 크다. 더 브라위너는 지난 2015년 독일 볼프스부르크를 떠나 맨시티로 이적했고, 전설이 됐다. 올 시즌까지 10시즌을 뛰며 EPL

    2025-05-27 최용재 기자
  • '2연패 도전' 우상혁, 아시아육상선수권 결선 진출

    우상혁(용인시청)이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 진출했다. 대회 2연패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우상혁은 27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2m15를 1차 시기에 넘었다. 경기는 1m85부터 시작했지만,

    2025-05-27 최용재 기자
  • '멀티골'로 극장승 연출한 에릭, K리그1 15라운드 MVP 선정

    울산HD 공격수 에릭이 '하나은행 K리그1 2025' 15라운드 MVP로 선정됐다.에릭은 지난 24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 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며 울산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울산은 2골을 먼저 내준 후 3골을 폭발시키는 '극장승'을 연출했다.

    2025-05-27 최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