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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홈런왕' 디아즈와 재계약 … 총액 2배 올랐다
삼성 라이온즈가 외국인 선수 르윈 디아즈, 아리엘 후라도와 재계약했다고 25일 발표했다.삼성은 '홈런왕' 디아즈를 잡았다. 디아즈와는 계약금 20만 달러(2억 9000만원), 연봉 130만 달러(19억 1000만원), 인센티브 10만 달러(1억 4700만원)
2025-11-25 최용재 기자 -
김세영,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0위 … 한 계단 상승
김세영이 25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11위보다 한 계단이 오른 10위가 됐다.김세영은 24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5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6위에 올
2025-11-25 최용재 기자 -
K리그1 '잔류'에 올인 울산, ACLE에 '로테이션' 돌린다
울산HD가 호랑이굴에서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와 격돌한다.울산은 오는 26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부리람과 2025-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5차전을 치른다.ACLE 반환점을 돈 현재 울산은 2승 1무 1패, 승점 7점
2025-11-25 최용재 기자 -
'축구의 신'은 어디까지 갈까, '47번째' 우승컵 도전
'축구의 신'은 멈추지 않는다. 38세의 나이에도 전성기에 버금가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리오넬 메시다. 메시는 또 한번 신적인 활약을 펼치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를 MLS컵 동부 콘퍼런스 결승으로 이끌었다. 인터 마이애미는 24일
2025-11-25 최용재 기자 -
'꼴찌의 역대급 대반전' … 크라운해태 4R 정상, '꼴찌→우승은 역대 최초'
PBA 팀리그 크라운해태가 '약체 오명'을 벗고 PBA 팀리그 4라운드 정상에 섰다. 꼴찌의 '역대급 대반전'이다. 24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4라운드 최종일서 크라운해태는 휴온스를 상대
2025-11-25 최용재 기자 -
'MVP' 폰세의 다음 일정은, '육아에 전념' … MLB행 확답 못 해
한화 이글스의 '절대 에이스' 코디 폰세가 KBO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폰세는 24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시상식에서 정규시즌 MVP로 뽑혔다. 폰세는 유효표 125표 중 96표(득
2025-11-25 최용재 기자 -
'맨유, 5G 무패 행진 끝났다' … '아모림 1주년' 망쳐, 10명 에버튼에 무기력 패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무패 행진이 5경기에서 끝났다. 맨유는 2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EPL 12라운드 에버튼과 경기에서 0-1 패배를 당했다. 최근 5경기 연속
2025-11-25 최용재 기자 -
이이지마 '34점' 폭발 하나은행, 삼성생명에 승리 … 선두 KB 맹추격
여자농구 부천 하나은행이 아시아 쿼터 이이지마 사키의 활약을 앞세워 용인 삼성생명을 12점 차로 꺾었다.하나은행은 24일 경기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삼성생명에 76-64 승리를 거뒀다. 이상범 감독
2025-11-25 최용재 기자 -
안성준, '中'에 패배 … 한국 농심신라면배 2차전 1승 2패로 마감
한국의 세 번째 주자 안성준 9단이 중국 양카이원 9단에게 패하며 한국은 1승 2패로 2차전을 마감하게 됐다. 24일 부산 동래구 농심호텔에서 열린 '제27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본선 8국에서 안성준 9단이 중국 양카이원 9단을 상대로 2
2025-11-25 최용재 기자 -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MF TOP 25' … 현역 고작 2명, 1위는 원조 '축구의 신'
세계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미드필더'는 누구일까. 영국의 스포츠 전문매체 '기브미스포츠'가 24일(한국시간) 25명의 이름을 선정해 공개했다. 이 매체는 "미드필더는 축구에서 가장 어려운 역할 중 하나다.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야 하기 때문이다. 패스를 잘
2025-11-24 최용재 기자 -
'MVP' 폰세, 아내 말하며 '울컥' … "나의 진짜 MVP는 아내"
한화 이글스의 '절대 에이스' 코디 폰세가 KBO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폰세는 24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시상식에서 정규시즌 MVP로 뽑혔다.한국야구기자회 소속 언론사와 각 지역
2025-11-24 최용재 기자 -
'이변은 허락되지 않았다' … '투수 4관왕' 폰세 MVP 등극, 경쟁자 디아즈 압도
이변은 없었다. 한화 이글스의 '절대 에이스' 코디 폰세가 KBO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폰세는 24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시상식에서 정규시즌 MVP로 뽑혔다.한국야구기자회 소속 언
2025-11-24 최용재 기자 -
'20년 동행' … KBO, 신한은행과 '2037년'까지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
KBO가 신한은행과 2028년부터 2037년까지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연장했다고 24일 발표했다.KBO와 신한은행은 2018년부터 KBO리그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고, 올해 5월 2027년까지 계약 기간을 연장한 바 있다.이날 계약 기간을 2037년까지로 늘리기로
2025-11-24 최용재 기자 -
K리그1 역대급 '멸망전' 성사 … '강등 전쟁' 최종전, 울산·수원·제주·대구의 운명은
K리그1(1부리그)에서 역대급 '강등 전쟁'이 펼쳐지고 있다. 우승은 싱거웠다. 전북 현대가 압도적 기량을 드러내며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 때문에 모든 시선은 하위권으로 몰렸다. 매 라운드가 사실상 결승전이다. 생존하기 위한 치열한 혈투가 이어지고 있다.&nb
2025-11-24 최용재 기자 -
키움 이원석, '현역 은퇴' 선언 … "선수로 21년, 내 인생에서 큰 행복"
키움 히어로즈 베테랑 내야수 이원석이 21년간 이어온 프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키움 구단은 24일 "내야수 이원석이 최근 구단에 은퇴 의사를 전달했고, 구단은 논의 끝에 선수의 뜻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2005년 롯데 자이언츠의 2차 2라운드 전체 9순
2025-11-24 최용재 기자





